집집마다 엘지에어콘이 달려있어서 마음도 반갑고 기분도 반갑고.
마을에서 바라본 파라다이스 호텔
호텔 대기실 응접용 탁자에 사기그릇에 빨간 장미꽃을 띄워놓았다. 어제는 다른 꽃이었는데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실망스러웠던곳. 자칭 의학박사라는 분이 상투적인 건강에 관한 잔소리를 많이도 늘어놓더라.
동행인들 말로는 곰 웅담장사하다가 장사가 안되니 상황버섯 장사로 바꾼것 같다고. 한국 관광객의 질적인 향상이 있었나?
카메라 그림에 가위표가 있으니 촬영금지렸다. 웅담장사할때 달어놓은 표시?
우리식으로 말하면 소슬대문인데 대나무와 야자잎으로 역어놓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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