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탈리아 피렌체

피티궁전을 지나 산토스피리토 성당과 건너편의 르네상스 요람 브랑카치 예배당을 겉만 둘러보고

나그네수복 2017. 9. 9. 07:35


















브랑카치 채플: 르네상스의 미술 출발지, 마사초의 그림으로 선 원근법이 최초로 적용된

                  "성전세를 바치는 성베드로"의 벽화가 있는 곳

                   70년뒤 피렌체의 대가들이 마사초의 그림을 따라 문예부흥 전성기를 이룬다.


















단테가 베아트리체에게 사랑에 빠쪘으나 고백하지 못한 만남을 주었던 산타 트리니타 다리

슬픔에 겨워 라비타누오바(새로운 인생) 책을 써서 르네상스 한 계기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