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풍경에 취해 싸돌아다니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 낮에는 그 많은 관광객들이 분주했는데 자정시간이 넘은
지금 사람은 거의없다.사람이 없으니 사람이 다가올까봐 약간 섬찟한 기분도 들었다.
새벽 일찍 프라하로 향하기 위해 식사를 하고... 새벽에 떠나는 관광객들이 많아 호텔에서도 아침 식사를 6시면 준비해주는
배려가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아이비스 호텔.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프라하를 거쳐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
우리가 타고 갈 빨간 열차가 들어온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철길이 놓여져있어 차를 타는 것만으로도 상상의 기쁨을 가져다주는 훌륭한 관광이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어서 화질이 께끗치 못한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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