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로스안젤레스

L.A관광 사진일기/21일째 입장 하자마자 로뎅 조각작품들이 환영해주는 노튼사이먼뮤지엄

나그네수복 2016. 8. 29. 06:38

■ 노턴 사이먼 미술관 (Norton Simon Museum)

패서디나에 있는 이 미술관은 게티 센터 뮤지엄과 함께 남가주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14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명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을 둘러싸고 있는 7만 9000스퀘어피트의 오아시스같은 아담한 공원이다.

로댕의 청동조각품인 '워킹 맨'과 '생각하는 사람'등이 이곳에 있다. 한창 녹음이 짙어가는 나무아래로 작품들을 찾아 걷노라면 이를 스케치하는 어린 화가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잠깐 둘러보거나 몇시간을 보내건 간에 이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여기까지는 무료이나 실내 전시장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된다. 미술관은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정오에서 6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개관한다. 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일반 8달러 시니어 4달러이며 18세 이하와 학생증을 제시하는 학생들은 무료. 오디오 투어를 원할 경우 3달러를 추가 지불하면 된다.

▷주소:411 W. Colorado Blvd. Pasadena

▷문의:(626)449-6840 / www.nortonsimon.org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6&mcate=M1026&nNewsNumb=20140414479&nidx=14480

 

로뎅의 조각  칼레의 시민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cho4890kr&cid=664109&fod_no=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