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수복 2019. 7. 11. 11:30

265쪽                   

윷괘-

또한 윷괘점을 놓아 일년 운세를 점치게 됩니다.

도개걸윷으로 첫번째 윷을 던져 상괘, 두번째는 중괘, 세번째는 하괘를 뽑아 괘를 짓게되는데

참고롤 도 개 윷이면 1 2 4괘가되어 "소나무가 비를 얻으니 잎이 청청하도다"라는 점괘가 나옵니다.

토정비결책자의 후편 부록에 점괘가 있습니다.

266쪽                                                

점사[辭]-점괘에 나타난 .

공수-[민속] 무당 죽은 사람 이라고 하여 전하는 .

267쪽                                 

괘사[]-[민속] 길흉 점친 점괘 쉽게 풀어서 놓은 .

심벽[]-건설 흙으로 둑을 쌓을 때에, 물이 밖으로 새지 못하도록 둑의 가운데에 진흙 같은 재료로 속을 다져 넣은 .

낭보[朗]-기쁜 기별이나 반가운 소식.

268쪽                      

낙심천만[落]-바라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몹시 마음 상함.

아연[]- 생각할 사이 없을 정도 매우 급작스럽게.

막막[]- (사람이나 마음) 의지 없이 외롭다.

저어하다- (사람 어떤 따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269쪽                            

손사래-어떤 이나 부인하거나 조용히 하기 바랄 펴서 휘젓는 .

자웃자웃-‘갸웃갸웃’의 방언.  고개 따위 자꾸 조금 비스듬히 기울이는 모양 나타내는 .

구존[]-부모 살아 있음. 또는 그런 상태.

근력[]-몸 놀리고 활동하는 기운 .

보원[]-원망스럽고 한스러운 되갚음.

수바라지-수발.-사람 에서 여러 가지 시중 들며 보살핌.

종적[]-떠나거나 사라진 남는 흔적이나 자취.

야반[]-깊은 .

지레-무슨 일이 일어나거 어떤 때가 되기 전에 미리.

270쪽                            

종지-간장, 고추장 따위 담아서 () 놓는 작은 그릇.

짜락짜락-굵은 빗줄기 따위 잇따라 세차게 쏟아지는 소리 나타내는 . 또는 모양 나타내는 .

271쪽                

박달나무-[식물] 자작 속한 낙엽 활엽 교목. 깊은 에서 자란다. 높이 30미터 정도, 다소 타원형이고 5~6월에 갈색 단성화() 핀다. 나무 질이 매우 단단하여 건축재 가구재 많이 쓰인다.

앙징맞다-

272쪽                       

적토마[]-중국 삼국 시대, 관우() 탔다는 좋은 말의 이름. 매우 빠른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천리마[]-하루 달릴 있는 아주 빠르고 좋은 .

비호[]-나 듯이 빨리 달리 .

비룡[]-하늘 .

견주다- (사람 어떤 대상 다른 대상, 또는 사람 이상 대상) 이나 , 차이, 우월 따위 비교하려고 대어 보다.

저포놀이[蒲--]-민속 백제 때에 있었던 놀이의 하나. 주사위 같은 것을 나무로 만들어 던져서 끗수로 승부를 겨루는 것으로, 윷놀이와 비슷하다.

토착[]-((일부 명사 에서 관형어 쓰여)) 이어 에서 살고 있음. 또는 들어와 자리 잡고 .

격양[]- [민속] 예전, 중국에서 행하던 민간 놀이 중의 하나 이르던 . 신짝같이 생긴 개의 나무토막 하나 놓고 삼사 에서 다른 하나 던져서 맞히는 놀이이다.

살한(撒罕)-몽고의 윷놀이.

273쪽                         

가연[]-부부 관계 사랑 맺게 연분.

산통[]-소경이나 점쟁이 치는 쓰는 ()가지 넣어 .

양생[]-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함.

274쪽              

매월당[]-[인명] ‘김시습(金)’ .

대찰[]-[불교] . 또는 이름 .

당간지주[竿]-[불교] 법회 따위 의식 있을 쓰는 () 달아 세우는 장대 당간(竿) 지탱하기 위하여 세운 개의 기둥.

모종[]-해 무렵 치는 .

사바[@]-[불교] 석가() 교화하는 . 괴로움 많은 인간 세계 이른다.

275쪽                   

귀소[]-동물 보금자리 돌아.

신동[]-여러 가지 재주 지혜 남달리 뛰어난 아이.

신품[]-품위 아주 뛰어난 물품이나 작품 이르는 .

풍미[]-사람 됨됨이 고상하고 멋스러움.

금오신화[金]-[문학] 조선 시대, 김시습 지은 전기() 소설. 우리나라 최초 한문 소설이며 현재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李)>, <취유부벽정기()>, <용궁부연록(龍)>, <남염부주지()> 다섯 편만 전한다.

호인[]-만주 사람.

276쪽                           

궁체[]-한글 글씨체 하나. 조선 시대 궁녀 글씨체에서 비롯되었다.

번들거리다-(사물 표면이나 거죽) 아주 매끄럽게 윤기 나다.

277쪽                    

죽순[]-대 뿌리에서 돋아나 어린싹. 껍질 싸여 있으며 요리 재료 쓰이기도 한다.

278쪽                   

279쪽                        

안장[]-사람 올라앉을 있도록 말의 등에 얹는 도구.

행인[]-길 가는 사람.

각궁[]-소나 양의 장식 .

280쪽                

구구절절[]-하나하나 모든 구절.

뇌어보다-지나간 일이나 말을 여러 거듭 말하다.

281쪽                             

격하다[--]- (감정이 기세) 몹시 급하고 거세다.

살쩍머리-관자놀이 사이 머리털.

무렴하다[--]- (사람) 스스로 염치 없다고 느껴 어색하고 겸연쩍다.

282쪽                                  

돈절하다[--]- (편지 소식 따위) 아주 끊어지다.

달챙이-모지랑숟가락 방언-끝 닳아서 뭉툭해 숟가락.

283쪽                    

어정어정-큰 몸집 사람이나 동물 이리저리 천천히 자꾸 걷는 모양 나타내는 .

골병-((주로들다 함께 쓰여)) 으로 드러나지 않고 으로 깊이 .

우둑박구-아무런 대책없이 함부로

284쪽                       

허새비-허수아비 방언.

천상선녀-어쩔수없이 선경에 사는 여자 신선.

낙낙하다- (크기 수효, 무게 따위) 어떤 기준 차고 조금 남음 있다.

우직하다[--]- (사람) 어리석고 고지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