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7편 푸른 발톱

나그네수복 2019. 6. 10. 14:37

155쪽     

스산하다-(장소) 쓸쓸하고 으스스하다.

156쪽     

[念]-주로 ‘~ 구성으로 쓰여, 품은 마음 나타내는 .

명부[]-사람 죽은 후에 혼령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

157쪽    

길섶-길 양쪽 가장자리. 흔히 풀이 있는 가리킨다.

부시-부싯돌 쳐서 불이 일어나게 하는 쇳조각

158쪽     

소롯길-표준국어대사전에서 '소로(小路)'는 '작고 매우 좁다란 길'로 풀이 하고 있고, ‘작은 길’, ‘좁은 길’로 순화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로길'은 ‘소로(小路)’의 잘못

159쪽

일각[]-매우 짧은 시간.

여삼추[]-3년과 같이 시간 길게 느껴진다는 으로, 몹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이르는 .

160쪽     

속곳-속속곳 단속곳 통틀어 이르는 .

앞섶-옷의 앞자락 대는 .

기색[塞]-[한의] 과격한 정신 작용으로 호흡 잠시 . 또는 그러 .

발명[]-죄나 잘못 없음 말하여 밝힘.

탈기[]-놀라거나 질려 기운 빠짐.

161쪽      

미어지다-(가슴) 찢어질 듯한 아픔이나 슬픔 느끼다.

정자나무[--]-집 근처 길가 있는 나무. 가지 많고 무성하여 그늘 만드는데 그늘 에서 사람 모여 놀거나 쉰다.

보독시리다-부리다, 넘어뜨리다

162쪽     

채근하다[--]- (사람 어떤 ) 서둘러서 하도록 재촉하다.

으름장-무서운 이나 행동으로 남을 위협하는

163쪽   

덤테기-'덤터기' 비표준어. 남에게서 억지로 떠맡게 되는 억울한 누명이나 걱정거리

볼받다-(사람 버선) 해진 헝겊 조각 덧대어 깁다.

경색[塞]-[의학] 혈액 들어 있는 불순 물질 혈관 막아 산소 영양 공급 받지 못하여 신체 일부 또는 조직 따위 뻣뻣하게 굳음.

잡살뱅이-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뒤섞인 허름한 물건.

산전수전[]-세상일 어려운 고비 겪어 비유적으로 이르는 .

164쪽    

칠성판[]-관() 바닥 깔거나 시신 덮는 얇은 널조각. 북두칠성 떠서 일곱 구멍 뚫은 데서 붙은 이름이다.

피병[]-병 피하기 위해 거처 다른 으로 옮김.

비접-앓는 사람 거처 옮겨 요양하는 .

병통[]-병으로 말미암은 아픔.

골갱이-물질 있는 단단하거나 부분.

165쪽   

지체[]-일의 진행이나 시간 따위 질질 끌거나 늦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