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수복 2019. 6. 9. 16:31

99쪽     

탯거리[--]- 속되게 이르는 말.[생물] 아기집 속의 태아 둘러싸고 있는 태반 탯줄 조직.

농막[]-농사 짓는 편하도록 논밭 근처 간단하게 지은 .

100쪽    

뚝심-굳세게 버티어 내는 .

우두망찰-사람 정신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 나타내는 말.

불각시[不]-미리 정해 놓을 때가 없음. 또는 그러 .

101쪽

째보-하는 몹시 얄밉고 맹랑 사람. ‘언청이 놀림조 이르는 말.

깜밥-눌은밥 방언.

민대머리-대머리 방언

빈정대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에게) 은근히 비웃는 태도 자꾸 놀리다.

102쪽

억하심정[]-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그러하는지 없음 이르는 .

암상스럽다- (사람이나 성질, 언행) 남을 미워하고 내는 있다.

애간장[-]-간장 강조하여 이르는

바트다-‘짧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트다’로도 적는다.

대갈마치-말굽 편자 쓰는 박는 작은 마치.온갖 어려움 겪은, 아주 야무진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박거 무엇 두드리거나 하는 쓰는 연장

103쪽

날벼락-뜻밖에 당하는 불행한 사고.

신장[將]-민속 귀신 가운데 무력을 맡은 장수신. 사방의 잡귀나 악신을 몰아낸다.

104쪽   

토악질-남의 재물을 부당하게 빼앗거나 받았다가 도로 내어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말밭-윷놀이 고누, 장기 따위에서 말이 다니는 .

호박고누-[민속] 고누 하나. 아래위 사이 십자로 이은 말밭에서 각각 개의 말을 놓고 상대편 말의 진로 막는 으로 이기는 놀이이다.

105쪽     

종경도[]-[민속] 조선 시대, 주로 양반집 아이 즐기던 실내 놀이. 넓은 종이 벼슬 이름 품계 종별 따라 놓고, 굴려 나온 끗수 따라 벼슬 오르고 내림 겨루는 놀이이다.

우물고누-[민속] 고누 하나. ‘+’ 자의 이나 직선으로 막고 한쪽 터놓은 말밭 각각 개의 말을 놓아 먼저 가두면 이긴다. 먼저 사람 첫수 가두지는 못한다.

참고누-『민속』 말을 한 개씩 번갈아 놓으며 두는 고누. 놀이 방법이 복잡하고 여러 가지 묘수가 나올 수 있다.

쌍륙[]-[민속] 편이 주사위 던져서 나오는 사위대로 말을 놀려 먼저 궁에 들여보내는 이기는 놀이.

106쪽    

은일[]-속세 떠나 숨어 지냄. 또는 그런 사람.

쾌재[]-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되어 외치는 통쾌한 외침.

일취월장[]-날로 달로 발전하거나 성장함.

어둔하다-(사람이나 생각, 언행) 지혜롭지 못하고 매우 미련하거나 어리석다.

얼싸춤-『무용』 무당춤에서, 느린 거상 장단에 맞춰 추는 춤. 의례 상을 진설하여 신에게 바치고, 신령과 접신하여 더불어 노는 의미가 있다. ‘얼싸’ 하는 구음 형식이 들어간다.

낯꽃-얼굴 드러나는 감정 표시.

107쪽

살기등등[]-(무엇) 살기 잔뜩 오른 상태. 살기-남을 죽이거나 해치려는 듯한 무서운 기운.

선지-짐승 잡아서 받은 . 식어서 굳어진 덩어리 , (), 찌개 따위 재료 사용한다.

108쪽  

굴건[]- [민속] 상주 두건 쓰는 머리쓰개. 아버지 어머니 당한 경우에만 쓴다.  

제복[]-'최복()' 비표준어. 최복()(아들 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상중 입는 상복)

거상[]-상중 있음.

흉억[]-가슴속. 또는 가슴 생각.

백모[]-큰아버지 아내.

109족       

이실직고[]-사실 바른대로 말함.

천애[]-‘천애의 고아 구성으로 쓰여, 하늘 홀로 있다는 으로 세상에 살아 있는 핏줄이나 부모 없음 비유적으로 이르는 .

황막[]-(무엇) 아무 쓸모없이 거칠고 을씨년스러움.

역겹다-(무엇) 속이 메슥메슥하고 구역질 만큼 거슬리는 듯하다.

110족       

영념[]-특별히 좋게 생각하여 걱정하거나 돌보아 주다

맹감-[식물] 청미덩굴 열매.

푸네기-가까운 제살붙이 얕잡아 이르는 .

족치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 견딜 정도 몹시 괴롭히거나 다그치다.

우중거리다-우줄거리다-( 사람이나 동물) 가볍게 춤추듯이 자꾸 움직이다.

111쪽    

퉁게퉁게-두근 두근하다를 의미하는 전라도 사투리.

촉수[]-어떤 작용 가하 영향력 비유적으로 이르는 .

112쪽     

귀영머리-귀밑머리 방언

고사하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 권유한 이나 물건) 굳이 사양하다.

깜보다-깔보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 만만하고 다루기 쉽게 여기어 얕잡아 보다.

113쪽   

불무질-풀무질-풀무 바람 일으키는

오매불망[]-자나깨나 잊지 못함.

114쪽   

치를 떨다- (사람 무엇)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여 이를 떨다.

괴적[] -괴이하고 적적하다.

115쪽

오죽이나-주로 수사 의문문에서, ‘-으면어미 붙은 서술어 함께 쓰여, ‘어찌 예사 정도로만이나얼마나 나타내는 . ‘오죽 좀더 분명하게 이르는 말이다.

116쪽    

허청허청-힘 없어서 걷지 못하고 자꾸 몹시 비틀거리는 모양 나타내는 .

목도[]-무엇 으로 직접 .

옹가슴-앙가슴- 사이의 가운데.

117쪽     

나붓하다- (작은 ) 조금 넓고 평평한 듯하다.

여시-'여우' 방언

상호[]-얼굴 생긴 모양.

생떼[-]-생억지 쓰는 .

118쪽

영물[靈]-약고 영리한 짐승 이르는 .

망상[]-이치 맞지 않는 허황된 생각 . 또는 그런 생각.

119쪽     

배백[]-[미술] 한자 글씨체 십체() 하나. 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 남기며 긋는 운필. 중국 후한 , 채옹() 만든 서체, 팔분() 비슷하지만 듯이 그어 그림처럼 글씨체이다.

남죽[藍竹]-진한 푸른 빛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