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7권 12편 허공의 절벽

나그네수복 2019. 6. 14. 15:14

269쪽

중참[]-일 하다가 중간 먹는 음식.일 하다가 중간 쉬는 동안.

전고[]-지나간 옛날.

망징패조[]-망하거나 실패할 징조.

270쪽    

야물다- (사람이나 씀씀이) 헤프지 않고 알뜰하다.

상식[]-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 음식 올리는 . 또는 음식.

조석[]-아침 저녁 아울러 이르는 .

영연[靈]-혼백이나 신위() 모신 자리 딸린 물건.

자괴[]-스스로 부끄러워함.

참륙[]-칼로 베어 죽임.

참황[]-비참하고 끔찍한 상태나 상황.

271쪽     

침중[]-(사람이나 태도) 가라앉아서 침울 무게 있음.

엇대답-내용을 잘못 알고 대답하다

후원[]-집 있는 작은 동산이나 정원.

군불-밥 따위 짓기 위해서 아니라 온돌방 따뜻하게 데우기 위하여 때는 .

272쪽      

야물다-(사람이나 씀씀이) 헤프지 않고 알뜰하다.(사람 언행이나 처리) 똑똑하고 빈틈 없다.

두룸박-두레박-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 긷는 쓰는 기구.

새살떨다-(사람) 성질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웃으면서 수선 부리다.

273쪽      

새참-일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 먹는 음식.

토드락 토드락-박자 맞추어 가볍고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 자꾸 내다

난색[]-이러 저러 못하는 어려운 기색.

수숙[]-형제 아내 남편 형제 아울러 이르는 .

무간[]-(어떤 사람 다른 사람, 또는 이상 사람) 서로 체면 차리거나 조심하지 않아도 정도 허물없이 친함.

274쪽      

면구[]-(사람, 또는 사람 무엇) 남을 마주 대하기에 부끄러운 있음.

족형[]-같은 () 가진 일가로서 유복친 안에 들지 않는 형뻘 되는 남자.

등롱[]-대나무 따위 살을 만들어 종이 헝겊 씌우고 안에 등잔 넣어 사용하는 .

후미지다-(어떤 ) 매우 구석지고 으슥하다. (산길이 물가) 굽어서 휘어들어 깊다.

객창[]-나그네 객지에서 . 또는 방의 창문.

근공[]-부지런히 힘써 공부함

275쪽       

우회[]-어떤 목적지 향해 곧바로 가지 아니하고 돌아서 .

심산[]-마음으로 궁리한 능청스러운 .

선수[]-남이 하기 전에 앞질러 하는 행동.

복선[]-만일 경우 대비해 뒷일 대처하려고 몰래 미리 꾸며 놓는 .

276쪽     

단호하다[--]-(사람이나 결심, 태도) 매우 과단성 있고 엄격하다.

붙움키다-부둥키다 원래 말.(사람 무엇) 팔로 힘껏 안거 으로 단단히 쥐다

277쪽       

담차다[--]- (사람) 없이 대담하고 다기지다.

청동처럼-

찰나[]-어떤 이나 현상 이루어지는 바로 그때.  불교] 지극히 짧은 시간. 75분의 1초에 해당한다.

278쪽      

파리하다- (얼굴이나 ) 여위 핏기 없이 해쓱하다.

감응[]-어떤 느낌 받아 마음 따라서 움직임.

분별[]-세상 물정이 돌아가는 형편 사리 맞도록 헤아려 판단함.

279쪽     

핀잔-못마땅하게 여겨 맞대 놓고 꾸짖음.

곤혹[]-곤란한 당해 어찌할 바를 모름.

역정[]-매우 못마땅하고 언짢아 내는 .

종횡무진[]-행동 따위 자유자재 거침 없이.

갈피-일의 갈래 구별되는 어름.  겹치거 포개어 놓은 물건 하나하나 사이.

280쪽      

쓴웃음-마지못해 웃는 마는 짓는 웃음.

기혈[]-[한의] 원기() 아울러 이르는 .

장중[]-(대상) 장엄하고 무게 있음.

내외[]-예전, 유교식 예절 일종으로 남녀 예의 서로 얼굴 마주 대하기 피하 이르던 말.

삭방[]-북극 가리키는 .

과민[]-감각, 신경, 감정 지나치게 예리하고 민감함.

소상히[-]-이유 설명 자세하고 분명하게.

281쪽     

억지-생각 주장 무리하게 내세우거나, 이나 해서는 기어이 해내려는 고집.

하소연-억울하고 딱한 사정 털어놓고 말하거나 간곡히 호소함.

민망[]-(사람 어찌하기) 겸연쩍고 부끄러움.

불우[]-처지 형편 딱하고 어려움.재능이나 포부 있음에도 좋은 기회 만나지 못하여 불행함.

수발-사람 에서 여러 가지 시중 들며 보살핌.

282쪽    

재우치다-(사람 이나 동작 따위) 빨리 몰아치거나 다그치다.

훈김-연기 따위 인해 생기는 따뜻한 기운.

애간장[-]-간장 강조하여 이르는 말. ‘마음 비유적으로 이르는 .간과 창자 아울러 이르는 .

대청[]-[건축] 전통 가옥에서, 방과 사이 지면으로부터 높이 떨어지게 하여 널빤지 길고 평평하게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