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5권 3편 서탑거리

나그네수복 2019. 5. 14. 21:55

53쪽

여명[黎]-희미하게 밝아 오는 . 또는 그런 무렵.

54쪽

무진장[]-다 없이 많음.

옥야[]-기름진 .

55쪽

가리방-[일본어]출판 (조판()에서, 면수()에는 관계없이 길게 잇대어 짜는 ) 잘못.               

56쪽

어깃장-순순히 따르지 않고 반항하는 이나 행동.

내선일체[]-1937 일제() 전쟁 협력 강요 위해 취한 조선 통치 정책. 일본 조선 한몸이라는 으로 이후 조선 대한 일제 식민 정책 표어

57쪽

무지몽매[]-아는 없고 사리 어두움.

삭방[]-북극 가리키는 .

하관[]-얼굴 광대뼈 아래쪽.

58쪽

변죽[-]-그릇이나 과녁 따위 가장자리.

59쪽

비적[]-무기 지니 지어 다니며 살인 약탈 일삼는 도둑.

60쪽

갈기-‘가루’의 방언(강원, 경북, 평안, 함경).

메다박다-‘메다꽂다’의 방언 (전라). (어떤 사람 다른 사람 바닥) 어깨 너머 둘러메어 매우 강하게 내리꽂다.

61쪽

황막[]-(어떤 공간) 거칠고 아득하게 넓다.

62쪽

보습-쟁기 바닥 끼워 갈아 흙덩이 일으키는 쓰는 모양 쇳조각

63쪽

얼르다-'어르다' 비표준어. 편안하게 하거나 기쁘게 하려고 흔들어 주거 달래다

64쪽

꾀죄죄-(사람이나 옷차림, 모양새) 몹시 지저분하고 초라한 모양.

몰골-사람 볼품없는 모습이나 얼굴

표랑민[浪民]-아무런 목적이나 정한 없이 세상 떠도는 사람.

65쪽

눅거리-싼거리(물건 시세보다 싸게 사거 파는 )

66쪽

[]-차례대로 돌아오는 . 또는 그런 순서.

67쪽

편중[]-한쪽으로 치우침

68쪽

기왕에[-]-이미 그렇게 바에.

69쪽

유곽[]-예전, () 허가 받아 일하는 창녀 두고 손님 맞아 매음() 행위 하게 하는 이나 집들이 모여 있는 구역 이르던 .

엉겁결-자기도 모르는 사이 갑작스레

70쪽

깨끗하고 칠칠한 모양.

71쪽

만족[]-예전, 중국에서 자기 나라 남쪽 지방 사는 족속 얕잡아 이르던 .

72쪽

정미소[]-곡식 찧거나 빻는 .

73쪽

무산자[]-가진 재산 없는 사람. 또는 무산 계급 속하는 사람.

비소[]-빈정거리거나 업신여기는 태도 웃음.

74쪽

역설[]- 자체 주장이나 이론 스스로 거역하는 논설. 또는 현상.

75쪽

궁도령-‘궁도련님(---)’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부유한 에서 태어나고 자라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76쪽

라마교-불교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하여진 대승 불교가 티베트의 고유 신앙과 동화하여 발달한 종교.

77쪽

화덕-숯불 피워서 쓰게 만든 화로.

78쪽

객창[]-나그네 객지에서 . 또는 방의 창문.

79쪽

점방[]-자그마한 규모 물건 파는 .

80쪽

밥술-밥 떠먹는 쓰는 기구. 우묵하게 들어간 타원형 바닥 으로 있게 자루 달려 있다.

81쪽

이문[利]-이익으로 남은 .

82쪽

영락없다[零--]-((주로영락없는 쓰여)) (무엇) 조금 다르지 않고 똑같다.

83쪽

오금-무릎 관절 안쪽 오목한 부분.

84쪽

쇠삭[索]-쇠하고 흩어짐.

85쪽

냉큼-머뭇거리거나 시간 끌지 않고 재빨리.

86쪽

상기[]-얼굴 흥분이나 수치감으로 붉어짐.

87쪽

준절[]-(사람이나 음성) 매우 위엄 있고 정중함.

자상[]-(사람이나 태도) 꼼꼼하고 찬찬하다.(사람이나 마음) 세심하고 정이 깊다.

88쪽

소양[]-평소 닦고 쌓아 바탕 교양.

89쪽

장꽝-장독대 방언

독아지-독 혹은 항아리를 의미하는 전라도 사투리.

짠지-무를 통으로 짜게 절여서 묵혀 두고 먹는 김치. 보통 김장 갔다가 이듬해 부터 여름까지 먹는다.

90쪽

구문[]-흥정 붙여 주고 대가 받는 .

잡동사니-별 소용이 없는 여러 가지 잡다하게 뒤섞인 . 또는 잡다하게 뒤섞인 물건.

91쪽

신언서판[]-예전, 인물 골랐던 가지 조건 이르는 .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 이른다.

삼척동자[]-키 아직 밖에 자라지 않은 아이라는 으로, 철모르는 어린아이 이르는 .

92쪽

꼽사-곱사등이 방언

93쪽

생뚱같다- (이나 행동 따위) 앞뒤 맞지 않고 엉뚱하다.

줄행랑[-]- ‘도망()’ 속되게 이르는                                     

94쪽

책잡다[--]- (어떤 사람 다른 사람 잘못)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짖어 말하다.

95쪽

변발[]-남자 12~13세가 되면 머리 뒷부분 남겨 놓고 나머지 부분 깎아 길게 땋아 늘인 머리. 만주인 풍습으로 중국 청나라 유행하였다.

호복[]-만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