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5권 2편 발소리만, 그저 다만 발소리만이라도

나그네수복 2019. 5. 14. 20:41

33쪽

서슬-독이 올라 날카로운 기세

성에-영하 기온에서 사물 부딪혀 맺힌 수증기 허옇게 얼어붙은 .

교교하다[--]- (달빛) 매우 맑고 밝다.

34쪽

한공[]-겨울철 하늘.

빙무[]-몹시 추운 에서, 아주 작은 얼음 결정 공중 떠돌아서 안개처럼 서리 .

사경[更]-하룻밤을 오경()으로 나눈 넷째 부분. 새벽 1시에서 3 사이이다.

야청-검은 빛깔 푸른빛.

35쪽

백일하[]-((주로백일하 쓰여)) 모든 사람 알도록 분명한 상태.

향훈[]-향기로운 냄새.

조요[耀]-밝게 비치어 빛남.

묘취[]-미묘한 취미 흥취.

포료옴한- 파르름한 방언.보일듯 말듯 파란.         

36쪽

정회[]-가슴 사무쳐 오는 정과 회포(). 또는 그런 애틋한 감정 자아내게 하는 정서.

37쪽

영창[]-[건축] 방을 밝게 하기 위하여 방과 마루 사이 내는 창문.

상월[]-‘음력 십일월 달리 이르는 말.서리 내리는 .

처연히[-]-마음이나 사연 달프고 구슬프게.

38쪽

형해[]-생명 없는 육체.사람 .

낙목한천[落]-나뭇잎 떨어진 추운 겨울날.

빙륜[輪]-얼음처럼 맑고 차게 보이는 둥근 .

결곡- (사람이나 태도)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 없음.

39쪽

폐장[]-[의학] 양서류 이상 척추동물 지닌 호흡 기관. 폐포 통해 혈액 중의 이산화 탄소 들이마신 산소 교환한다.

냉염[冷] -( 이나 여인 따위) 싸늘하면서도 고움.

한속[]-추워서 돋는 소름.

속장-신문처럼 여러 겹으로 포개어 접힌 종이에서 겉의 종이 안에 있는 각각의 종이.

40쪽

우련하다- (모양) 보일 정도 보일 희미하다.

41쪽

오밤중[-]-자정 전후한 캄캄한 밤중.

42쪽

'언뜻' 비표준어.언뜻(잠깐 나타나거나 문득 생각나는 모양 나타내는 )

43쪽

지문[]-손가락 안쪽 있는 살갗 무늬. 또는 그것 찍은 흔적. 사람마다 다르며 평생 변하지 않아 범죄 수사 중요한 단서 된다.

44쪽

옥양목[]-생목보다 발이 고운 무명 하나. 희고 얇다.

45쪽

댓돌[-]-집채 앞뒤 오르내릴 있게 놓은 돌층계.

46쪽

암키와의 이음짬에 수키와를 덮어서 골이 지게 만든 기와.

47쪽

풍물[]-[음악] 농악 쓰이는 악기 통틀어 이르는 . 꽹과리, , , 장구, 태평소, 소고 따위 말한다.

48쪽

달집-[민속] 음력 정월 보름날 달맞이 , 붙여 밝게 하기 위하여 나무 따위 묶어서 집채처럼 쌓아 만든 덩어리.

49쪽

시중-에서 여러 가지 잔심부름 하며 돌봄

50쪽

호박 오가리-호박 얇고 길게 썰어서 말린 .

이명주[]-[민속]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귀가 밝아진다고 하여 마시는 .

부름-부럼의 방언. 음력 정월 보름날 새벽 까먹는 땅콩, , 호두, , 은행 따위 통틀어 이르는

51쪽

생솔가지- 얼마 되지 않아 마르지 않은 소나무 가지

공출[]-국가 수요 따라 국민 곡식이나 기물 의무적으로 정부 내놓음. 특히 일제() 말기 일본 전쟁 물자 부족 타개하기 위하여 양곡, 고철(), 유기() 비롯하여 각종 물자 민간인에게 강제 징발하던 이른다.

52쪽

홍소[]-입을 크게 벌리고 떠들썩하게 크게 웃음. 또는 그런 웃음.

여한[]-풀지 못해 남은 바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