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5권 10편 아랫몰 부서방

나그네수복 2019. 5. 20. 15:19

235쪽

수숙[]-형제 아내 남편 형제 아울러 이르는 .

236쪽

답교[]-[민속] 정월 대보름날 그해 재액() 물리친다 하여 다리 밟으며 건너는 풍속.

237쪽

오금을 박다-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게 단단히 이르거나 으르다.       

찬연[]-() 눈부시게 밝음.

239쪽

댓진[-]-담뱃대 끈끈한 물질. 니코틴 말한다.

240쪽

마적떼[賊-]-말을 타고 무리 지어 다니던 도적.

241쪽

옥골(玉骨)-같이 희고 깨끗한 골격이라는 으로, 고결한 풍채 이르는

빙자[姿]-매화 깨끗하고 고운 모습 비유적으로 이르는 .

244쪽

활인[]-사람 목숨 살림.

태장[]-역사] 예전, 태형() 장형() 아울러 이르던 .

245쪽

연상[]-붓, , 벼루, 연적, 종이 따위 같은 문방제구 담아 작은 책상.

영연[靈筵]-혼백이나 신위() 모신 자리 딸린 물건.

허청걸음-기력 너무 없어서 비틀거리며 걷지 못하는 걸음.

246쪽

절분[忿]-(사람 어떤 일이) 몹시 원통하고 분하다.

247쪽

훼철[]-부수어서 걷어치움.

재바르다-(이나 동작) 움직임 조금 날래고 빠르다.

248쪽

날름-몸 일부 전체 재게 놀리는 모양 나타내는 .

249쪽

역성-옳고 그름 관계없이 한쪽만을 편들어 감싸 주는 .

251쪽

보습-[농업] 쟁기 바닥 끼워 갈아 흙덩이 일으키는 쓰는 모양 쇳조각.

253쪽

관솔-송진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 옹이. 불이 붙는다.

바리바리-짐이나 꾸러미 많은 모양 나타내는 .

선어[]-말리거 소금 절이지 않은 상태 식용()하는 신선한 물고기. 일반적으로 민물고기보다는 바닷고기 가리킨다.

254쪽

걸귀[]-음식 몹시 탐내는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야차[]-[민속] 모질고 사악한 귀신 하나.

반하[]- [식물] 성과 속한 여러해살이풀.담, 구토, 해수, 습증 치료 쓴다.

창출[]-[한의] 국화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삽주 같은 식물 뿌리 말린 . 이나 가을 햇볕 말린 으로 쓰고 맵다. 오줌 나오게 하고 튼튼히 하는 쓰인다.

백출白]-[한의] 삽주 덩어리진 뿌리. 성질 따뜻하며 비위() 돕고 소화 불량, 구토, 설사 따위 쓴다.

천궁[]- [식물] 미나릿과 속한 여러해살이풀.궁궁이 뿌리줄기 말린 . 맵고 성질 따뜻하다. 혈액 순환 도와주며 두통, 빈혈증, 부인병 치료 쓰인다.

승검초[--]-미나릿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산지() 나며 뿌리 당귀() 하여 약재 쓴다.

256쪽

남부여대[]-남자 지고 여자 인다 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재난 당한 사람 찾지 못하고 온갖 고생 하며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비유적으로 이르는 .

조리장수-조리장수. (명사 관용구) 조리를 전문적으로 팔러 다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조리(笊籬, 쌀을 이는 데에 쓰는 기구. 가는 대오리나 싸리 따위로 결어서 조그만 삼태기 모양으로 만든다).

체곗돈[-]-돈놀이 쓰는 . 에서 비싼 이자 꾸어 주고 장날마다 본전 일부 이자 받는 이른다.

257쪽

옴시레기-조금 축나거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온전히.

어질머리-'어질병' 비표준어. 정신 혼미하고 머리 어지러운

258쪽

민활[]-(사람이나 움직임) 재빠르고 활발함.

세궁민[]-몹시 가난한 사람.

늘피-늘펀-퍼지르고 있거나 누운 모양 펀펀하고 넓음.

261쪽

요지부동[]-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는 으로, 어떠한 자극에도 움직이지 않거나 태도 변화 없음 이르는 .

단말마[]-[불교] 어질 마지막 고통.

264쪽

치도곤[]-[역사] 조선 시대, 죄인 볼기 치던 곤장 하나. 버드나무 넓적하게 만들었으며 곤장 에서 크기 가장 컸다.

266쪽

속새로-으로 드러내지 않고 은밀히

267쪽

옹송그리다-(사람이나 동물 ) 춥거나 무서워 궁상스럽게 옹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