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3권 2편 떠나는 사람들

나그네수복 2018. 12. 6. 15:20

39쪽

약육강식[]-약한 자는 강한 에게 먹히거나 지배된다.

40쪽

꺼슬-몹시 거칠고 빳빳한 가시부스러기 .

소원한(-)- 지내는 사이가 두텁지 아니하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한.

41쪽

존망(亡)-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을 아울러 이르는

42쪽

사기[]- 점토, 장석, 규석, 도석 무기 물질 원료 하여 성형한 다음 가하여 경화()시킨 그릇 따위 물건.

종항간[]-사촌 형제 사이.

43쪽

봉건[]-임금 나라 토지 제후에게 나누어주고 제후 봉하여 나라 세우 하던 .

장인[]-손으로 물건 만드는 종사하던 사람.

직인[]-기술이나 손재주 물건 만드는 으로 삼는 사람.

약육(弱肉)-약한 생명(生命)의 뜻

44쪽

소작인[]-남의 빌어 소작료 내고 농사 짓는 사람.

버슬거리다-바슬거리다.물기 말라 자꾸 쉽게 부스러지거나 흩어지다.

45쪽

서자[]-본부인 아닌 이나 다른 여자에게서 아들.

얼자[]-본처 아닌 이나 다른 여자에게서 아들.

46쪽

스산하다 -쓸쓸하고 으스스하다.

47쪽

게다-일본 사람 신는 나막신.

풍연[]-일정한 모양 종이 가는 댓가지 가로 세로 또는 모로 엇갈려 붙인 , 꿰어 벌이줄 매어서

     공중 날리며 즐기는 아이 놀이 기구

도꾸리-‘원래 ‘목이 긴 조막병’을 뜻하는 일본말로, 목이 올라오는 스웨터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목이 긴 스웨터를 가리키는

     말로 변이되었다.

48쪽

빈정거리다-은근히 비웃는 태도 자꾸 놀리다

백양백태(百樣百態)-갖가지 모습 행태

곰삭다-오래되어 삭다.

49쪽

50쪽

51쪽

새앙쥐-'생쥐' 비표준어.쥣과 속한 포유류 종.

이목구비[]-귀, , , 아울러 이르는 .

53쪽

몽상[]-실현 가능성 없는 헛된 생각 .

프롤레타리아-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 수단 가지지 못하고 자기 노동력 팔아 생활하는 임금 노동자.

54

채-가느다란 막대기 가죽이나 노끈 따위 매어, 가축 때려서 모는 쓰는 물건

형문[]-예전, 형장()으로 죄인 정강이 때리며 심문하던 형벌.

55쪽

미물[]-벌레 따위 하찮은 동물.

모반[]-국가 군주 전복 꾀함.

명제[]-참이나 거짓 가리기 위해 어떤 논리적 판단 내용 언어, 기호, () 으로 나타낸 . ‘A는 B다라는 식의 형태 취한다.

소양[]-평소 닦고 쌓아 바탕 교양.

56쪽

57쪽

잉여노동[]-노동자 자기 생계 유지하는 필요한 한도 이상 생산물 생산하기 위해 제공하는 노동.

58쪽

그악스레-사납고 모진 있게.

상례법[禮]-상중 행하는 모든 예절.

전고[]-지나간 옛날.

역사[]-규모 토목이나 건축 따위 공사.

59쪽

치다꺼리-일 치러 내는 .남을 에서 돌보아 주는 .

관수미[]-고을 수령() 양식으로 거두어들이는 이르던 .

60쪽

춘궁기[]-이전, 가을 수확한 양식 바닥 나고 햇보리 미처 여물지 않은 5~6 식량() 모자라서 고통받던 시기.

이식[利]-남에게 금전 꾸어 대가 치르는 일정한 비율 금전.

영세불망[]-영원히 잊지 않음.

송덕비[]-공덕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탐관오리[]-재물 탐하고 행실 깨끗하지 못한 관리.

만석보[]-전라북도 정읍 이평() 있던 저수지. 1892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 백성 동원하여

     축조하였으며, () 관련된 온갖 착취 저항하여 일어난 민란 동학 농민 운동 시초가 되었다.

61쪽

관자놀이[--]-귀와 사이 태양혈() 있는 . 자리 맥박 망건 관자 움직인다는 데에 나온 말이다

62쪽

63쪽

공출[]-국가 수요 따라 국민 곡식이나 기물 의무적으로 정부 내놓음. 특히 일제() 말기 일본 전쟁 물자

     부족 타개하기 위하여 양곡, 고철(), 유기() 비롯하여 각종 물자 민간인에게 강제 징발하던 이른다.

협의원[]-협의 참여하는 사람.

거간[]-물건 팔고 사는 사람 사이에서 흥정 붙임.

마름-지주() 대신 소작지() 관리하는 사람.

64쪽

구전[]-흥정 붙여 주고 대가 받는

사갈[]-뱀과 전갈 아울러 이르는 .

65쪽

도투락-혼례 신부 드리는 댕기 여자아이용 작은 자줏빛 댕기.

66쪽

고무락거리다-몸이나 일부 작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67쪽

시칸방(十間房)-원 심양시제2병원, 현재의 심주병원 일대를 일컫는 지명.

다다미-일본식 방의 바닥 까는 돗자리. 짚을 넣고 두껍게 으로, 하나 여섯 내지 여덟 깐다.

68쪽

69쪽

매화낙지(梅花落地)-매화꽃이 떨어지는 듯한 지형.

70쪽

관사[]-예전, 관원 소속되어 나랏일 맡아보는 이르던 말.

웃죽지-머리동이연의 다른 말

아랫죽지-허리동이연의 다른 말.

치마연-사람의 치마를 두른 것처럼 위는 희고 아래는 색칠을 한 연.

홍꼭지-이마에 붉은색 종이를 오려 붙인 연을 말한다.

청꼭지-청꼭지연(푸른빛의 둥근 종이를 머리에 붙인 연).

먹꼭지-머리에 검은 종이를 둥글게 오려 붙인 종이 연

채반연-싸리나 대나무 껍질로 울이나 춤이 없이 둥글넓적하게 결어 만든 그릇모양의 연

나찰귀(羅剎)- 사람을 잡아먹고 살며, 지옥에서는 죄인을 못살게 군다

장군연(將軍鳶)-색종이로 장군의 얼굴 모양을 오려 붙여 만든 연.

윤태(潤態)-광택에 윤기가 있음

연자새-‘얼레(연줄, 낚싯줄 따위를 감는 데 쓰는 기구)’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충청).

71쪽

갬치-사기가루나 유리가루를 타서 실에 올리는 것으로 ‘가미먹인다’또는 '개미먹인다... 이것을 '갬치 먹인다'

지자성-지라성 [] -충청남도 있었던 백제 말기 . 백제 망한 복신(), 도침() 등이

   근거 하여 나당() 연합군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하였다.

72쪽

73쪽

건사-돌보거나 가꾸다.

애착[-어떤 대상 몹시 끌리거 정이 들어서 대상 지극히 아끼고 사랑함.

74쪽

산지기-남의 이나 맡아서 지키고 보살피는 사람.

망집[執-이치 맞지 않고 허황 고집.

75쪽

일세지웅[]-그 시대에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

76쪽

둠벙-웅덩이 방언

77쪽

78쪽

문풍지[]-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막기 위해 문짝 주변 바른 종이.

불이파리-불꽃

79쪽

비겁[]-떳떳하지 못하고 많음.

80쪽

파문[]-가문이나 사문으로부터 내쫓기어 제적되다

유리표박[流]-일정한 집과 직업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님.

토설[]-숨겼던 사실 비로소 말하여 드러냄.

81쪽

진저리-몹시 귀찮거나 싫증 나서 끔찍 떠는

82쪽

노리개-성적 쾌락이나 욕망 충족 위해 자기 마음대로 부릴 있는 사람 얕잡아 이르는 .

83쪽

84쪽

보료-솜 짐승 따위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만든, 앉는 자리 깔아 .

피농-피롱(籠)-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

85쪽

자장궤-자장귀 따위를 모아 두는 손그릇.

   자장귀-옷감 치수 맞게 자르 남는 자질구레한 헝겊.

갑게수리-여러 개의 서랍 달아 일일이 잠글 있게 하거나, 앞쪽 으로 한꺼번에 닫아 잠글 있게 나무 .

86쪽

마분지[]- 주로 짚을 원료 하여 만들어 누렇고 질이 낮은 두꺼운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