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쪽
약육강식[弱肉强食]-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히거나 지배된다.
40쪽
꺼슬-몹시 거칠고 빳빳한 가시부스러기 .
소원한(疏遠-)- 지내는 사이가 두텁지 아니하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한.
41쪽
존망(存亡)-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
42쪽
사기[沙器]- 점토, 장석, 규석, 도석 등의 무기 물질을 원료로 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경화(硬化)시킨 그릇 따위의 물건.
종항간[從行間]-사촌 형제 사이.
43쪽
봉건[封建]-임금이 나라의 토지를 제후에게 나누어주고 제후를 봉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던 일.
장인[匠人]-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던 사람.
직인[職人]-기술이나 손재주로 물건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약육(弱肉)-약한 생명(生命)의 뜻
44쪽
소작인[小作人]-남의 땅을 빌어 소작료를 내고 농사를 짓는 사람.
버슬거리다-바슬거리다.물기가 말라 자꾸 쉽게 부스러지거나 흩어지다.
45쪽
서자[庶子]-본부인이 아닌 첩이나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들.
얼자[孼子]-본처가 아닌 첩이나 다른 여자에게서 난 아들.
46쪽
스산하다 -쓸쓸하고 으스스하다.
47쪽
게다-일본 사람들이 신는 나막신.
풍연[風鳶]-일정한 모양의 종이에 가는 댓가지를 가로나 세로 또는 모로 엇갈려 붙인 뒤, 실에 꿰어 벌이줄을 매어서
공중에 날리며 즐기는 아이들의 놀이 기구
도꾸리-‘원래 ‘목이 긴 조막병’을 뜻하는 일본말로, 목이 올라오는 스웨터와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목이 긴 스웨터를 가리키는
말로 변이되었다.
48쪽
빈정거리다-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백양백태(百樣百態)-갖가지의 모습과 행태
곰삭다-오래되어 푹 삭다.
49쪽
50쪽
51쪽
새앙쥐-'생쥐'의 비표준어.쥣과에 속한 포유류의 한 종.단어장 저장 완료뒤쥣과에 속한 포유류의 하나
이목구비[耳目口鼻]-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53쪽
몽상[夢想]-실현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을 함.
프롤레타리아-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 수단을 가지지 못하고 자기의 노동력을 팔아 생활하는 임금 노동자.
54
채-가느다란 막대기의 끝에 가죽이나 노끈 따위를 매어, 가축을 때려서 모는 데 쓰는 물건
형문[刑問]-예전에, 형장(刑杖)으로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며 죄를 심문하던 형벌.
55쪽
미물[微物]-벌레 따위의 하찮은 동물.
모반[謀反]-국가나 군주의 전복을 꾀함.
명제[命題]-참이나 거짓을 가리기 위해 어떤 논리적 판단의 내용을 언어, 기호, 식(式) 등으로 나타낸 것. ‘A는 B다’라는 식의 형태를 취한다.
소양[素養]-평소에 닦고 쌓아 바탕이 된 교양.
56쪽
57쪽
잉여노동[剩餘勞動]-노동자가 자기의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한도 이상의 생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제공하는 노동.
58쪽
그악스레-사납고 모진 데가 있게.
상례법[喪禮]-상중에 행하는 모든 예절.
전고[前古]-지나간 옛날.
역사[役事]-규모가 큰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
59쪽
치다꺼리-일을 치러 내는 일.남을 뒤에서 돌보아 주는 일.
관수미[官需米]-고을 수령(守令)의 양식으로 거두어들이는 쌀을 이르던 말.
60쪽
춘궁기[春窮期]-이전에,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햇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 식량(食糧)이 모자라서 고통받던 시기.
이식[利息]-남에게 금전을 꾸어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금전.
영세불망[永世不忘]-영원히 잊지 않음.
송덕비[頌德碑]-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탐관오리[貪官汚吏]-재물을 탐하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만석보[萬石洑]-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梨坪面)에 있던 저수지. 1892년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趙秉甲)이 백성들을 동원하여
축조하였으며, 이 보(洑)와 관련된 온갖 착취에 저항하여 일어난 민란이 동학 농민 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61쪽
관자놀이[貫子--]-귀와 눈 사이에 태양혈(太陽穴)이 있는 곳. 그 자리의 맥박이 뛸 때 망건의 관자가 움직인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62쪽
63쪽
공출[供出]-국가의 수요에 따라 국민이 곡식이나 기물을 의무적으로 정부에 내놓음. 특히 일제(日帝) 말기에 일본이 전쟁 물자의
부족을 타개하기 위하여 양곡, 고철(古鐵), 유기(鍮器)를 비롯하여 각종 물자를 민간인에게서 강제 징발하던 것을 이른다.
협의원[協議員]-협의에 참여하는 사람.
거간[居間]-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 사이에서 흥정을 붙임.
마름-지주(地主) 대신에 소작지(小作地)를 관리하는 사람.
64쪽
구전[口錢]-흥정을 붙여 주고 그 대가로 받는 돈
사갈[蛇蝎]-뱀과 전갈을 아울러 이르는 말.
65쪽
도투락-혼례할 때 신부가 드리는 댕기나 여자아이용 작은 자줏빛 댕기.
66쪽
고무락거리다-몸이나 몸의 일부가 작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67쪽
시칸방(十間房)-원 심양시제2병원, 현재의 심주병원 일대를 일컫는 지명.
다다미-일본식 방의 바닥에 까는 돗자리. 속에 짚을 넣고 두껍게 짠 것으로, 방 하나에 여섯 개 내지 여덟 개를 깐다.
68쪽
69쪽
매화낙지(梅花落地)-매화꽃이 떨어지는 듯한 지형.
70쪽
관사[官司]-예전에, 관원이 소속되어 나랏일을 맡아보는 곳을 이르던 말.
웃죽지-머리동이연의 다른 말
아랫죽지-허리동이연의 다른 말.
치마연-사람의 치마를 두른 것처럼 위는 희고 아래는 색칠을 한 연.
홍꼭지-이마에 붉은색 종이를 오려 붙인 연을 말한다.
청꼭지-청꼭지연(푸른빛의 둥근 종이를 머리에 붙인 연).
먹꼭지-머리에 검은 종이를 둥글게 오려 붙인 종이 연
채반연-싸리나 대나무 껍질로 울이나 춤이 없이 둥글넓적하게 결어 만든 그릇모양의 연
나찰귀(羅剎)- 사람을 잡아먹고 살며, 지옥에서는 죄인을 못살게 군다
장군연(將軍鳶)-색종이로 장군의 얼굴 모양을 오려 붙여 만든 연.
윤태(潤態)-광택에 윤기가 있음
연자새-‘얼레(연줄, 낚싯줄 따위를 감는 데 쓰는 기구)’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충청).
71쪽
갬치-사기가루나 유리가루를 타서 실에 올리는 것으로 ‘가미먹인다’또는 '개미먹인다... 이것을 '갬치 먹인다'
지자성-지라성 [支羅城] -충청남도에 있었던 백제 말기의 성. 백제가 망한 뒤에 복신(福信), 도침(道琛) 등이 이 성을
근거로 하여 나당(羅唐) 연합군에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하였다.
72쪽
73쪽
건사-돌보거나 가꾸다.
애착[愛着-어떤 대상에 몹시 끌리거나 정이 들어서 그 대상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함.
74쪽
산지기-남의 산이나 뫼를 맡아서 지키고 보살피는 사람.
망집[妄執-이치에 맞지 않고 허황한 고집.
75쪽
일세지웅[一世之雄]-그 시대에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사람.
76쪽
둠벙-‘웅덩이’의 방언
77쪽
78쪽
문풍지[門風紙]-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문짝 주변에 바른 종이.
불이파리-불꽃
79쪽
비겁[卑怯]-떳떳하지 못하고 겁이 많음.
80쪽
파문[破門]-가문이나 사문으로부터 내쫓기어 제적되다
유리표박[流離漂泊]-일정한 집과 직업이 없이 여기저기로 떠돌아다님.
토설[吐說]-숨겼던 사실을 비로소 말하여 드러냄.
81쪽
진저리-몹시 귀찮거나 싫증이 나서 끔찍할 때 몸을 떠는 것
82쪽
노리개-성적 쾌락이나 욕망 충족을 위해 자기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83쪽
84쪽
보료-솜이나 짐승의 털 따위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만든,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요.
피농-피롱(皮籠)-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큰 함.
85쪽
자장궤-자장귀 따위를 모아 두는 손그릇.
자장귀-옷감을 치수에 맞게 베거나 자르고 남는 자질구레한 헝겊.
갑게수리-여러 개의 서랍을 달아 일일이 잠글 수 있게 하거나, 앞쪽에 두 짝의 문으로 한꺼번에 닫아 잠글 수 있게 한 나무 궤.
86쪽
마분지[馬糞紙]- 주로 짚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 빛이 누렇고 질이 낮은 두꺼운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