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수복 2018. 12. 5. 15:27

7쪽

중동[]-겨울 한창 추울 . 음력 십일월 이른다.

환자[]-조선 시대, 고을에서 흉년이나 춘궁기() 곡식 빈민에게 대여하고 추수기 이를 환수하던 제도.

왕세[]-예전, 나라 바치는 조세 이르던 .

제반미[]-제사상 올릴 지을 .

도조[]-조선 말기 도지() 제도에서, 동안 남의 논밭 빌려서 부치고 대가 해마다 얼마 내기 벼를 이르던 .

시계(市契)-장에서 판 곡식 값으로 받는 돈

장리(長利)-돈이나 곡식을 꾸어 주고, 받을 때에는 한 해 이자로 본디 곡식의 절반 이상을 받는 변리

수쇄(收刷)-세금을 징수함.

엄부렁하다- 엄벙부렁하다.(실속은 없이 겉만 크다)’의 준말.

바이-아주 전혀.       

농량(農糧)-농사짓는 동안 먹을 양식.

여투리라-돈이나 물건을 아껴 쓰고 나머지를 모아 두다.

우거지-푸성귀를 다듬을 때에 골라 놓은 겉대.

조반석죽朝飯夕粥)-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띄우다-발효시켜 하다.

재우다-맛 들도록 무치거나 바르거나 넣어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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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명절 국경일 통틀어 이르는 .

일양(一陽)-낮을 의미.

[生] -① 나다 ② 낳다 ③ 살다 ④ 살리다

시식[]-제철 나서 계절 맞춰 먹을 있는 음식.

인리[隣]-이웃 있는 마을.

책력[]-천체 관측하여 달의 운행이나 월식, 일식, 절기 따위 적어 놓은 . 주로 단위 만든다.

반포[]-세상에 널리 펴서 알림.

절후[]-한 스물으로 나눈, 기후 표준. 15 내지 16일에 돌아온다.

덧없다-보람이나 가치 없이 헛되고 부질없다.

지리하다-'지루하다' 비표준어. 따분하고 싫증 상태 있다.

공채[]-공금 소비하거나 공과금 내지 못하여

사채[]-공인된 금융 기관이나 공공 기관 아닌 개인 주는 . 일반적으로 금융 기관보다 이자 비싸다.

요당(了當)-갑작스럽게 마침

면임(任)-조선 시대에, 지방의 면에서 호적과 공공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시비()=사립문(사립짝을 달아서 만든 ).

초옥()-짚이나 갈대 따위로 지붕을 집.

단구(晷)-짧은 해라는 뜻으로, 짧은 낮을 이르는 .

길쌈-실을 내어 옷감을 짜는 모든 일을 통틀어 이르는 .

베틀-삼베, 무명, 명주 따위의 피륙을 짜는 .

물레-솜이나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간단한 재래식 기구.

틀다-방향이 꼬이게 돌리다.              

타다-째거나 쪼개어 으로 가르다.

잣다-기계 물레 따위 돌려 실을 뽑다

짜다-실이 따위 날로 얽어서 만들다.

실가[]-집이나 가정 이르는

기직-왕골껍질이나 부들 으로 짚을 싸서 엮은 자리.

여물-마소 먹이려고 말려 잘게짚이나 마른풀.

깃 주다-외양간, 마구간, 닭둥우리 따위에 짚이나 마른풀을 깔아 주다.

도지[]-조선 말기, 동안 남의 논밭 빌려서 부치고 대가 해마다 얼마 내기 곡식 이르던

도조[賭]-조선 말기 도지() 제도에서, 동안 남의 논밭 빌려서 부치고 대가 해마다 얼마 내기 벼를 이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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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대출금이나 빚돈 대하여 일정한 비율 무는 이자.

종지-간장, 고추장 따위 담아서 () 놓는 작은 그릇.

집채-여러 채로 에서, 각각 건물이나 건물 덩이.

옹골차다-속이 차서 실속 있다.

좁쌀-조의 열매 찧은 .

봉다리[--]-봉지 방언

고작-기껏 헤아려 보거 따져 보아.

상서롭다[--]-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기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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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1.베틀 딸린 부속품 가지  2.재봉틀에 밑실 감은 실톳 넣어 , 쇠로 만든

짚북더미-‘짚북데기’의 방언.볏짚 엉클어져 있는 뭉텅이. 또는 그것 잡아 이르는 .

지열[]-햇볕 받아 생기는 표면 .

부조[]-남을 거들어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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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사람 성질 마음씨. 또는 타고난 본성.

걸판지다-매우 많고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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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영탱이-‘귀퉁이’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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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깃설리-얼기설기.가는 이리저리 뒤섞여 얽혀 있는 모양 나타내는

정나미-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14쪽

잔상[]-지워지지 않는 과거 모습.

대거리[--]-상대방 맞서서 이나 행동으로 대듦. 또는 그런 이나 행동.

떠꺼머리-혼인할 나이 지난 총각이나 처녀 길게 땋아 늘인 머리.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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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깔[-]-과 빛깔.

오매불망[]-자나깨나 잊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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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렁거리다-못마땅하여 잔소리 군소리 자꾸 되풀이하다.

괴괴하다-쓸쓸 느낌 정도 매우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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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바자-울타리 만드는 쓰는, 대나 수수깡, 싸리 따위 만든 바자.바자-, 갈대, 수수깡, 싸리 따위 엮어 울타리 만드는 물건

19쪽

언감생심[]-감히 바랄 수도 없음.

20쪽

냉가심[冷--]-냉가슴-몸 차게 하여 생기는 가슴앓이.

육시랄[戮-]-아주 고약한 당해 마땅한.‘육시를 만한이란 으로, 상대 저주할 으로 하는 .

껍닥-껍데기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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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잡이(서로 머리 멱살 잡아 휘두르며 싸움)

환생[]-생명체 형상 바꾸어 다시 태어남.

두룸박-'두레박' 방언.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 긷는 쓰는 기구.

찰지다-‘차지다 원래 .퍽퍽하지 않고 끈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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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간[]-곡식 넣어 보관해 곳간.

거랭이-‘거지’의 방언

23쪽

24쪽

산발하다[--]-머리 풀어 헤치다.

25쪽

노기[]-노한 얼굴빛. 또는 기세.

26쪽

행랑살이[--]-남의 행랑 빌려 살며 집의 하인 노릇 하며 .

가래질-가래 파서 던지거나 옮기는 .

쇠스랑-쇠로 서너 개의 만들고 자루 박아 갈퀴 모양으로 만든 농기구. 파헤쳐 고르거나 두엄,

      쌓인 따위 쳐내는 쓰인다.

고리쩍- 오래된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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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장[]-싸움이나 기타 이유 혼란 빠져 모든 뒤범벅 . 또는 그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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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대곡[]-목놓아 크게 .

백지장[]-흰 종이 낱장.

29쪽

히줄거리다-히죽거리다 .마음 흡족한 듯이 슬며시 자꾸 웃다

30쪽

반절[]-반으로 자르거나 꺾음. 또는 자른 반쪽.

31쪽

게거품-사람이나 동물 몹시 힘들거나 흥분했을 에서 나오는 거품 같은 .

나발[喇]-지껄이거나 떠들어 대는 입을 저속하게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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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등-덩실하게 크고 우람함.

곡기[氣]-곡식으로 만든 적은 양의 음식. 목숨 부지하기 위해 마땅히 먹어야 먹지 않거나 먹는 경우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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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물[]-귀중한 물건.

산적[積]-짐 따위 꾸리지 않고 흩어진 그대로 쌓거나 실음.

우세-남에게서 놀림이나 비웃음

34쪽

설핏-생각 모습 따위 잠깐 나타나거나 떠오르는 모양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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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긋증긋-웅긋중긋-크기 고르 않은 여러 군데 불거져 나와 있는 모양 나타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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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지-'조개' 방언

벌거지-1.'벌레' 비표준어  2.벌레(여러 무척추동물 통틀어 이르는 )

창사-창자-큰창자와 작은창자를 통틀어 이르는 ) 방언(경기, 경남, 전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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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覺)-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마치 어떤 사물이 있는 것처럼 지각함. 또는 그런 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