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10권 13편 과연 나는 어디서

나그네수복 2019. 8. 2. 21:42

7쪽                                      

모지라지다-물건 ) 닳아서 없어지다.

을씨년스럽다-(무엇) 싸늘하고 스산한 기운 있다.

빼곡히-어떤 장소 사물 가득 들어차서 빈틈 없게.

갱지[更]-지면() 조금 거친 서양식 종이. 품질 낮은 종이 신문 인쇄 따위 쓰인다. 단위 (連)으로, 1연은 오백 장이다.

교정[]-틀어지거나 잘못된 바로잡아 고침

초안[]-어떠한 원고 문건 잡아 .

8쪽                                      

필체[]-글씨 놓은 모양새.

혹한[]-몹시 심한 추위.

척박하다[--]- () 기름지지 못하고 메마르다.

불모지[不]-아무 식물 자라지 못하는 거칠고 메마른 .

초근목피[]-풀뿌리 나무껍질이라는 으로, 양식 부족할 먹는 험한 음식 비유적으로 이르는 .

9쪽                              

촌보[]-조금 걷는 걸음. 또는 발짝 되는 걸음.

실록[]-있는 사실 꾸임 없이 그대로 적은 기록.

10쪽                              

색목[]-중국 원나라 때에, 유럽이나 서아시아, 중부 아시아 등지에서 외국인을 통틀어 이르던 . 주로 터키인, 이란인, 아랍인을 이르던 말인데 피부색이나 눈동자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야반도주[]-남의 피하여 사이 도망함.

골방[-]-큰방 뒤쪽 딸린 작은방.

비감[]-처량하고 슬픈 느낌.

부뚜막-흙 돌을 섞어 편평하게 만든, 아궁이 걸어 언저리.

구들-[건축] 아궁이 때어 불기운 방바닥 으로 방고래 통해 퍼지도록 하여 방을 덥게 하는 난방 장치.

마뜩찮다- (이나 현상 따위) 별로 마음 달갑지 않다.

양회벽[]-양회를 바른 담벼락.  양회-[토목] 토목, 건축 재료 사용되는 접합 가루.

요대기-포대기-어린아이 덮어 주거 쓰는 작은 이불.

11쪽                              

삭지[]-북쪽 지방 있는 .

학창[]-글 배우는 교실이나 학교 이르는 .

꺼부정-꺼부러져 보이게

숫기-부끄러워하거나 수줍음 타지 않는, 쾌활하고 활발한 기운.

교분[]-사람 사이 사귄 정분.

12쪽                             

일언반구[]-한마디 말과 구절이라 으로,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

거두절미[]-말이나 사건 부차적 설명 빼어 버리고 사실 요점() 말함.

상감[]- [공예] 금속이나 도자기 겉면 무늬 새기고 거기 , , 자개 다른 재료 끼워 장식하는 기법. 또는 기법으로 만든 작품.

옴시레기-조금 축나거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온전히.

13쪽                               

함박처럼-벌어진 입이 매우 크다.

반색-매우 기다리거나 보고 싶던 사람 대했을 몹시 반가워함. 또는 그러 태도 표정.

14쪽                                     

말리화[]-[식물] 물푸레나뭇과() 속한 낙엽 활엽 관목. 개나리 비슷한 노란 보다 먼저 , 9월에 황색 열매 익는다. 뾰족한 난형으로 가장자리 톱니 있다

연고[]-혈통(), 정분() 또는 법률 따위 인연 맺은 관계.

태업[]-[사회] 노동자 일터에서 하면서 일부러 작업 능률 저하시켜 사용자에게 손해 주는 행위. 노동자 사용자 맞서 자신 이익 관철시키 위한 쟁의 수단 하나.

휘하[]-대장기 아래라는 으로, 장수 통솔 아래 있음 이르는 .

쟁의[]-[사회] 지주 소작인 사이, 또는 근로자 사용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

15쪽                                

강력계[]-폭력, 흉기 따위 사용한 흉악한 범죄 수사 담당하는 부서.

송국[]-[법률] 경찰청에서 조사한 피의자 사건 서류 함께 검찰청으로 넘김.

심리[]-재판 필요한 사실 관계 법률관계 명확히 하기 위하여 법원 사건 조사하는 행위

무산[]-안개 걷히면서 흩어지듯이, 어떤 일이 성사되지 못하여 없었던 일처 .

독아[]-남을 해치려는 악랄 수단이나 손길 비유적으로 이르는 .

내사[]-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여 은밀하게 조사함.

16쪽                               

규합[]-어떤 꾸미기 위해 사람이나 조직 따위 모음.

수모자[]-주모자 가운데 우두머리.

잠행술[]-남몰래 숨어서 오고 가는 재주.

신출귀몰[]-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으로, 자유자재 문득 나타났다가 문득 없어짐 비유적으로 이르는 .

회행[廻行]-이리저리 돌아다님.

주석[]-낱말이나 문장 쉽게 풀이함. 또는 .

17쪽                    

의기[]-정의감에서 우러나오는 기개.

연대[連]-한덩어리 서로 뭉침.

밀고[]-남몰래 넌지시 일러바침.

밀대-밀정 []-어떤 사실 알아내기 위하여 남몰래 엿보거나 살펴 관서에 신고하는 사람.

18쪽                                    

수장[]-윗자리 위치해 집단이나 단체 지배하고 통솔하는 사람.

19쪽                            

도륙[]-사람이나 짐승 무참하게 마구 죽임.

경술국치[]-[역사] ‘한일 병합()’ 이전 .

동화[]-본디 성질이나 성격 다르던 서로 같게 .

만신창이[滿]- 온몸 제대로 성한 없을 만큼 여러 군데 다친 상태.

내선융화-내선일체内鮮一体)는 조선을 일본에 완전히 통합시키기 위하여 내세운 표어로, 곧 내지(內, 일본)와 조선(鮮)이 한 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조선인의 민족 정체성을 사라지게 하여 일본으로 편입시키려 한 민족말살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 비슷한 구호로, 선만일여(鮮満一如), 내선융화(内鮮融和), 일시동인(一視同仁) 등이 있다.

내선일체[]-1937 일제() 전쟁 협력 강요 위해 취한 조선 통치 정책. 일본 조선 한몸이라는 으로 이후 조선 대한 일제 식민 정책 표어.

20쪽                                     

말살[]-존재하는 사실이나 사물 따위 아주 없애 버림.

수탈[]-재물 따위 강제 빼앗음.

차치하다[--]-((주로 ‘~ 차치하고 구성으로 쓰여)) (무엇 무엇)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않다.

야비하다[--]-(사람이나 성질, 언행) 상스럽고 교활하다.

철두철미[]-처음부터 까지 빈틈없고 철저하게.

우국지사[]-나랏일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수뢰정[]-[군사] 어뢰 적의 함정() 습격하기 위하여 수뢰 발사기 장비한, 작고 속력 빠른 .

전초[]-어떤 앞장서서 행하거나 발전시키는 중심 되는 장소 집단 비유적으로 이르는 .

21쪽                                    

주재소[]-[역사] 일제 강점기, 순사() 일정한 구역 머무르면서 사무 맡아보던 .

첩보[]-적의 내부 침투하여 적의 형편 살펴서 알려 .

집달리[]-집달관 []-집행관 []-법률이나 명령, 재판, 처분 내용 실제로 행하는 맡은 관리.

22쪽                                          

찰거머리-남에게 정도 끈질기게 들러붙어 괴롭히는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진두찰이-진두차리-도께비바늘-[식물] 국화과 속한 한해살이풀. 높이는 50~100센티미터 정도이고, 마주나 깃꼴 갈라지고, 8~10월에 노란 핀다. 열매 가시처럼 생긴 돌기 3~5 있어서 사람이나 동물 붙기 때문 열매 멀리 퍼진다. 어린순 식용되고 줄기 해독제 쓰인다

흥신소[]-의뢰 받아 기업이나 개인 행적이나 재산 상황 따위 정보 비밀리 조사하는 사설 기관.

태형[]-[역사] 예전, 태장으로 볼기 치는 이나 그런 형벌 이르던 .

무소불위[]-못 일이 없이 .

무단통치[]-[정치] 군대 경찰 따위 무력으로 행하는 정치.

작금[]-바로 얼마 부터 이제까지 무렵.

23쪽                           

수신[]-마음 착하게 하고 생활 바르게 하기 위해 마음 .

동국사략[]-[책명] 1906 현채() , 우리나라 최초 근대적 역사책. 모두 4 4책이다.

국민수지(國民須知)-국민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줄인 1906년도에 나온 33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의 군한문 혼용의 국가에 대한 소책자.

면암집[ ]-조선 말기의 학자·애국지사 최익현()의 시문집.

24쪽                                     

분서[]-책 불태워 버림.

식민사관[]-일제 한국 침략 식민 지배 학문적 기반 확고히 하기 위해 조작해 역사관.

편찬[]-여러 종류 자료 모아 일정한 체계 따라 만듦.

간파[]-드러나지 않은 이나 숨겨 마음 따위 눈치 짐작으로 .

광분[]-어떤 꾀하려고 미친 듯이 날뜀.

갑남을녀[]-갑이라는 남자 이라는 여자라는 으로, 평범한 사람 이르는 .

장삼이사[]-장() 셋째 아들 (李) 넷째 아들이라는 으로, 이름이나 신분 없는 평범한 사람 비유적으로 이르는 .

부지하다[--]- (사람 목숨이나 지위 따위) 어렵게 버티어 지탱하다.

깡그리-하나 남김 없이.

25쪽                          

도정[]-낟알 찧거나 쓿음.

집하[]-각 지방에서 생산된 여러 가지 물건 으로 모임. 또는 모인 물건.

결사[]-[법률] 같은 사람 공통 목적 이루기 위해 모여 단체 만듦. 또는 단체.

무모하다[--]- (사람이나 행동) 앞뒤 깊이 헤아려 생각하는 분별력이나 지혜 없다.

부화뇌동[]-아무런 주관 없이 남의 의견 맹목적으로 좇아 함께 어울림.

26쪽                              

몽상[]-실현 가능성 없는 헛된 생각 .

민둥하다-(이나 사람 머리) 풀이 털이 없어 매끈하다.  (사람 어찌하기) 겸연쩍고 어색하다.

철옹성[]-쇠로 만든 항아리처럼 튼튼하게 둘러싼 이라는 으로, 방어 준비 단결 상태 아주 튼튼한 비유적으로 이르는 .

뜸뜨다-뜸질하다-(사람 신체 부위) 뜨는 하다. 뜸-[한의] 고치 위해 약쑥 () 위치한 놓고 붙여 살을 뜨는 치료 방법.

긴절하다[--]- (무엇 어떤 ) 아주 절실하다.

27쪽                      

밀모[]-주로 좋지 못한 몰래 의논하여 꾀함.

시원[]-사물이나 현상 따위 비롯되는 처음.

현채[采]-서예가사학자(1856~1925). 호는 백당(). 안진경 체에 뛰어났으며, 저서에동국사략≫, ≪유년필독()≫ 따위가 있다.

태고사[]-아득히 옛날 역사.

상고사[]-[역사] 상고 시대 역사. 우리나라 있어서는 단군 시대로부터 삼한까지 역사가 이에 해당된다.

28쪽                                  

열사[]-햇볕으로 뜨거워진 모래.

조갈[]-입술이 입안, 따위 타는 듯이 몹시 마름.

필사[]-책이나 문서 따위 베끼어 .

인각[]-나무 , 쇠붙이 따위 글자 그림 새김. 또는 그렇게 새겨 물건.

황홀경[]-놀랍거 감격스럽거나 하여 정신 어지러울 정도 마음 뜨는 경지 지경.

29쪽                          

공론[]-여럿이 함께 의논함. 또는 의논.

교교하다[--]- (달빛) 매우 맑고 밝다.

등꽃[-]-등나무 .  등나무-[식물] 콩과 속한 낙엽 활엽 덩굴나무. 줄기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5월에 연한 자줏빛 또는 총상 꽃차례 달리고 열매 9월에 떨어진다. 관상용이며 줄기이라 하여 가구용으로 쓴다

등사[]-[출판] 등사기 찍음.  글이나 그림 따위 원본에서 옮겨 베낌.

망판[]-[출판] 인쇄용 볼록판 하나. 사진 따위 영상 그물코 모양 작은 으로 나타낸 이다.

30쪽                                         

일습[]-옷, 그릇, 기구 .

설왕설래[]-여러 말이 서로 오고감. 또는 무슨 일의 옳고 그름 따지느라고 말로 옥신각신.

감안[]-여러 가지 전후 사정 고려하여 생각.

소사[使]-학교 관공서 따위에서 잔심부름 하는 남자 하인.

미심쩍다[--]-(일이) 분명하거나 명확하지 못하여 마음 거리끼는 있다.

31쪽                          

유복자[]-자신 태어나기 전에 이미 아버지 여읜 자식.

32쪽                               

연[連]- 림(ream) (양지() 세는 단위) 음역어.

주억이다-(사람 고개 머리) 천천히 위아래 끄덕거리다.

33쪽                         

교자상[]-음식 차려놓는 사각형 . 여러 사람 한데 어울려 공동으로 먹을 있도록 차리는 쓰는 상이다.

34쪽                                  

재다-(사람 길이 너비 따위 수치) 측정하여 알아보다.

공력[]-애써 들이는 .

35쪽                                  

수하[]-자신보다 나이 항렬, 지위, 계급 등이 아래 사람. 또는 그러 관계.

상기되다[--]-(얼굴) 흥분이나 수치감으로 붉어지게 되다.

혼몽[]-정신 흐릿하고 가물가물함.

몽혼[]-잠깐 정신 잃음.

부유[]-일정한 정처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36쪽                      

대의[]-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도리.

공의[]-공평한 도리.

버겁다-(무엇 또는 어찌하기) 만만하지 않고 겹거나 벅차다.

37쪽                                     

모멸[]-업신여겨 깔봄. 또는 그러 .

정체성[]-어떤 존재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 또는 특성 가진 존재.

필마[]-한 .

38쪽                            

의구[]-의심하고 두려워함.

인걸[]-매우 뛰어난 인재.

태평연월[]-나라 안정되어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

길재[]-[인명]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성리학자(1353~1419). 자는 재보(), 야은(), 금오산(金)이다. 고려 삼은() 가운데 사람으로, 이색 정몽주 문하에서 학문 익히고 성균관 박사 되어 유생 가르쳤다. 대표적 저서야은집》, 《야은언행습유()》 따위 있다.

가투놀이[鬪--]-시조 노래 따위 적은 놀이딱지. 또는 그것으로 하는 놀이.

좌장[]-여러 사람 모인 자리에서 중심 되어 처리 하는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

39쪽                                          

하여가[]-[문학] 고려 말기, 이방원() 정몽주() 마음 떠보고 회유하기 위하여 지은 시조.

단심가[]-[문학] 고려 말기, 정몽주() 이방원 <하여가()> 답하여 고려 대한 변하지 않는 충성심 노래한 시조.

주의식[]-『인명』 조선 숙종 때의 가인(歌人)(?~?). 자는 도원(道源). 호는 남곡(南谷). 칠원현감(漆原縣監)을 지냈다. 매화를 잘 그렸고 시조를 잘 지어 ≪청구영언≫에 시조 14수가 전한다.

40쪽                               

갈필[]-[미술] 빳빳한 매어 만든 그림 .

41쪽                                            

맹휴[]-[교육] 특정한 목적 위해 학생 집단으로 수업 거부함.

전단[]-선전이나 광고 하기 위해 따위 적어 사람 많이 다니는 뿌리거나 붙이 종이.

42쪽                           

존엄[]-인물이나 지위 따위 함부로 범할 없이 높고 엄숙.

노발대발[]-몹시 화가 크게 .

발기발기-천이 종이 따위 여러 조각 나도록 마구 찢는 모양 나타내는 .

길길이-성이 나서 펄펄 뛰는 모양 나타내는 .

43쪽                                         

벽보壁]-어떤 내용 여러 사람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그것 적어 벽이 게시판 따위 붙이 종이.

일사분란[]-한 오라기 실도 엉키지 아니함이란 으로, 질서 체계 따위 잡혀 조금 흐트러지거나 어지러운 없음 이르는 .

포박[]-사람이나 짐승 잡아서 묶음.

44쪽                       

빌미-어떤 하기 위한 계기 핑계.

하물며-앞 내용보다 내용 대한 강한 긍정 나타낼 쓰여 앞뒤 문장 이어 주는 . 주로 ‘-거든’, ‘-거늘’, ‘-ㄴ데 어미 끝나는 에서 반어적이거나 감탄 의문문이나 부정적 서술어 함께 쓰인다.

45쪽                                

을러메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 이나 행동으로 먹도록 위협하다.

수배[]-범인 잡기 위하여 수사망 .

46쪽                            

자퇴[退]-다니던 학교 스스로 그만두고 물러남.

생떼-생때같다-아무 없이 멀쩡하다.

열혈[]-뜨겁게 끓는 으로, 열렬한 의기, 뜨거운 정열 따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욕보다[--]- (사람) 고생스러운 겪거나 힘든 해내다.

근신[]-처벌로서, 일정한 기간 동안 출근이나 등교, 집무 따위 하지 아니하고 이나 행동 삼감.

개과천선[]-지난날 잘못 뉘우치고 고쳐 착하게 .

오욕[]-명예 더럽히고 욕되게 .

47쪽                                     

정미소[]-곡식 찧거나 빻는 .

원지[]-등사 원판으로 쓰는, 먹인 종이.

불철주야[不]-((주로불철주야’, ‘불철주야로 쓰여)) 어떤 있어 밤낮 가리지 않음.

특요[特要]-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주시함.

일거수 일투족[]-손 들고 옮긴다 으로, 크고 작은 동작 하나하나 이르는 .

깨알같다-(상황이나 행동) 소소하게 재미있다.

동방요배(東方遙拜)-1937년부터는 매일 일본천황이 있는 동쪽을 향하여 최경례를 강제하는 예식.

불공[不]- (사람이나 언행 따위) 공손하지 않다.

48쪽                        

작위[]-[법률] 의식적으로 적극적 행위.

편집증[]-[의학] 체계적이고 논리적 망상 지속적으로 고집하는 병적 상태.

치를 떨다- (사람 무엇)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여 이를 떨다.

취조[調]-범죄 사실 밝히기 위하여 죄인이나 혐의자 속속들이 조사함.

49쪽                                 

날조[]-사실 아닌 사실 거짓으로 꾸밈.

오랏줄-[역사] 예전, 도둑이나 죄인 묶는 쓰였던 붉고 굵은 .

소굴[]-도적 따위 같이 끼치는 무리 활동 근거지 삼고 있는 .

50쪽                                 

천진하다[--]- (사람이나 모습) 자연 그대로 참되고 꾸밈 없다.

곤욕[]-참기 힘든 심한 모욕. 또는 그런 모욕 느끼게 하는 .

국수적[]-자기 나라의 것을 최고로 생각하고 다른 나라나 민족의 것은 배척하는. 또는 그런 것.

51쪽                                   

혈혈단신[]-의지 없이 외로운 홀몸.

만감[]-솟아오르는 여러 생각 느낌.

52쪽                            

집거구[集居區]-집단으로 모여사는 구역.

물경[]-엄청나게. 또는 아주 놀랍게도. ‘놀라 마라 으로, 엄청난 말할 미리 내세우는 말이다.

수전[]-물을 대어 벼를 재배하는 .

효익[]-보람과 도움. 또는 보람 있는 이익.

수리국[]-물을 식수, 관개, 공업용 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관청부서.

물곬-한 방향으로 트여 물이 빠져나가는 .

분국[]-본국()이나 지국에서 갈라 따로 설치한 ().

엄두-((주로 부정어 함께 쓰여)) 감히 무슨 하려는 마음.

53쪽                                      

일구다- (사람 ) 갈아엎어 논밭으로 만들다.

피사리-[농업] 농작물 섞여서 자란 뽑아내는 .

우줄우줄-몸 사람이나 동물 가볍게 춤추듯이 자꾸 움직이는 모양 나타내는 .

표랑[]- 아무런 목적이나 정한 없이 세상 떠돎.

황막하다[--]- (무엇) 아무 쓸모없이 거칠고 을씨년스럽다.  (어떤 공간) 거칠고 아득하게 넓다.

월경[]-국경이나 경계선 넘음.

봉금[]-일정한 지역 들어가지 못하게 막음.

54쪽                                       

참형[]-목 베어 죽임. 또는 그런 형벌.

애석하다[--]-(사람 어떤 일이) 아쉽고 아깝다.

초죽음-초주검-몹시 맞거나 다치거나 지쳐서 거의 죽을 지경 이른 사람

소달구지-소가 끄는 짐수레.

지엄하다[--]-(제도 명령) 매우 엄하다.

55쪽                                   

파견[遣]-어떤 개인이나 단체에게 일정한 임무 주어 임지() 보냄.

어사[]- [역사] 조선 시대, 임금 특명 받아 지방 정치 잘잘못 백성 사정 비밀리 살펴서 부정 관리 징계하던 임시 관리.

비지땀-몹시 드는 쏟아지는 .

겨를-((관형사형 어미 ‘- 쓰여)) 어떤 하다가 다른 이나 생각으로 돌릴 있는 시간적 여유.

형리[]-[역사] 예전, 지방관아에서 형률 관한 사무 맡아보던 구실아치.

식견[]-보고 듣거나 배워서 얻은 지식 견문.

56쪽                                    

관격[]-[한의] 먹은 음식 갑자기 체하여 가슴 답답하고 계속 토하며 대소변 통하지 않는 위급한 증상.

황천길[-]-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

기상천외[]-생각 착상 보통 사람 쉽게 상상할 없을 정도 엉뚱하고 기발함.

묵과[]-잘못 알고도 모르는 체하거 두둔하여 그대로 넘김.

설화[]-[문학] 어느 민족이나 집단 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이야기. 신화(), 전설(), 민담() 등이 있다.

57쪽                      

촉수낮다[數--]-전등의 밝기가 흐리다.

한풍[]-겨울 부는 차가운 바람.

58쪽                               

통사정[]-딱하고 안타까운 형편 털어놓으면서 애써 사정함

허드렛일-중요하지 않은 여러 가지 잡일.

59쪽                           

참빗-빗살 아주 가늘고 촘촘 . 주로 대나무 만들며 머리 정갈하게 다듬는 사용한다.

촘촘하다- (사물이나 간격) 거의 없을 정도 매우 좁다.

빗지락-빗자루를 의미하는 전라도 사투리.

애걸하다[--]-(어떤 사람 다른 사람에게 어찌해 달라고) 애처롭고 간절하게 빌다.

밑천-장사 사업 처음 시작할 들어간 .

주질러앉다-주저앉다( 있다가 궁둥이 바닥 붙이면서 힘없이 그냥 앉다)

아편쟁이[--]-‘아편 중독자()’ 얕잡아 이르는 .

떼거리-부당하게 억지 쓰거 고집 부리는 속되게 이르는 .

언사[]-어떠한 태도 느낌으로서 .

60쪽                      

디글디글-여러 개의 가늘거나 작은 물건 가운데 개가 드러나 굵거나 모양 나타내는 .            

쪽박-작은 바가지.

디룽디룽-큰 물체 어디 매달려 잇따라 흔들리는 모양 나타내는 .                        

의관[]-남자 웃옷 이라는 으로, 남자 정식으로 갖추어 입음.

61쪽                     

찰지다-차지다-(반죽이나 , 따위) 퍽퍽하지 않고 끈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