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체코프라하
여름별장을 떠나 한적한 교외길을 산책 후 숙소앞에 실버악단의 거리연주가 들썩들썩 흥겨웠다.
나그네수복
2012. 8. 13. 22:44
지하실에는 이 지역을 둘러싼 신교도와 구교도의 전투장면이 그림과 모형으로 전시되어있다.
흐베즈다 오보라 지역을 벗어난 변두리에 동네교회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익히 알려진 곡들을 연주해주니 훨씬 흥겨웠고 지휘자의 다양한 제스츄어나 단원들의 반응이 아주 재미있었다.
도로의 대부분이 이런돌들로 덮여있는데 마침 삐져나온게 있어서 기념으로 한컷
호텔에서 예약이 가능한 국립박물관의 연주회 일정표 저녁시간에는 국립박물관을 찾기로했다.
프라하 안젤로호텔 텔레비젼에서 보게된 아리랑방송. 올림픽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호텔에서 예약한 박물관 음악연주회 티켓
아직 시간이 남아 트램종점 스토로몹 수목공원 한곳을 더 방문한다.우리로 말하면 삼성동 무역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