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함부르크

알스터호반 산책마치고 여행객들에게 입소문 자자한 1시간여거리 해안도시 뤼백으로

나그네수복 2017. 8. 27. 08:52









































함부르크 중앙역






트라베 강(Trave River)의 하구에 위치한 뤼벡(Lübeck)는 북부 독일 지역 내륙의 물자를 바다로 운송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자,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대륙의 동쪽과 서쪽 모두 접근성이 좋아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무역과 상업으로 부(富)를 획득한 도시들의 모임인 "한자동맹"의 중심지도 뤼베크, 당시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뤼베크를 사람들은 "한자동맹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뤼벡의 전성기는 16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당시부터 형성된 시가지는 고급스러운 자태를 여전히 뽐내고 있다.


구 시가지는 트라베 강 중간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섬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폭에 둘러싸인채 하늘을 찌르듯 솟아오른 교회의 첨탑들의 조화가 매우 아름답다. 2차 세계대전 중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으나 원래의 모습을 복원한 구 시가지 전체가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 관광명소
·  푸펜 다리 
·  홀스텐 문
·  소금창고
· 성 페트리 교회
· 대성당
· 성 안넨 박물관
· 성 애기디엔 교회
· 니더레거 카페
· 시청사
· 성 마리엔 교회
· 토마스 만 형제 기념관
· 성 카타리넨 교회
· 귄터 그라스 하우스
· 빌리 브란트 하우스
· 성령 양로원
· 성 야코비 교회
· 선원의 길드홀



뤼백역의 모습






http://www.luebeck.de/tourismus/sightseeing/sehenswuerdigkeiten/bruecken/puppenbrueck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