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리아짤스부르크
아침 일찍 자투리시간 뮌헨 중앙역 근처를 한바퀴 돌고 밤베르그를 향해 열차를 타고 씽씽고고.
나그네수복
2012. 8. 14. 07:16
뮌헨 숙소에 걸려있는 있는 그림들.
뮌헨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아침 일찍 밤베르크로 향하기로 했다.
이른 아침 뮌헨역에서 열차시간이 남아있어 잠깐 역사주변을 둘러본다.
잠깐 동안의 시내관광을 마치고 열차시간에 맟추어 돌아온 뮌헨역앞 광장에는 자전거들이 잔뜩.
열차를 기다리는데 원래 어수선한 뮌헨역 갑자기 어디서 벼락치는듯 함성소리가 들린다.
자세히 보니 축구응원단이 탄 열차인 모양인데 열차구내가 떠나가도록 구호와 노래를 부른다. 내 혼백이여 놀라지마소.
밤베르크를 향하여 2시간정도의 열차시간 출발!!
독일 열차역들 주변에는 주말농장들이 자주보인다. 조그만 창고형태의 집에 텃밭들이 나그네 마음을 끌어당긴다.
나도 저렇게 주말농장이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