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코르도바

스페인-코르도바-궁금증이 감탄다음에 맨 처음 들어오는 질문이었다. 190419

나그네수복 2019. 12. 24. 11:39


















































중앙정원 줄여서 중정이라고도 불리우는 파티오를 순방하는 일정에 들어섰다.

해마다 대회가 있어서 파티오 꾸미기를 심사하여 등수를 주고 수상권안에

들어선 파티오들은 입상을 영광으로 생각하여 문패걸이로 걸어놓았다.

7군데의 파티오를 선정하여 들여다봤는데 나름대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꾸미느라고 심혈은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화분들과 피어있는 꽃들을 보고 우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계절이 4월 하순이어선지 꽃들이 모두 활짝피어있어서 눈맛은 더욱 황홀하다.

아마도 전심전력하지 않으면 게을러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구성이다.

화분올리고 내리고 하는 장비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어떻게 화분을 오르내리지하는 궁금증이 감탄다음에 맨 처음 들어오는 질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