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말라가

스페인-말라가-그 많은 인파와 거리 통제들이 말끔이 청소되어 있었다.190417

나그네수복 2019. 11. 28. 15:44
































































말라게타 해변과는 달리 말라가 선창가는 어느 곳 보다 산뜻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새벽시간이어서 다른 선창가처럼 사람들이 우굴거리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선창가가 아니라 완전히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었다.

아기자기 장식조각들로 많이 꾸며놓았고 우선은 분위기가 쾌활하고 께끗하다.

관광객들을 맞이하기위해 씻고 다듬는 마차들도 줄지어있고

부두에는 메가톤급 유람호텔도 떠 있다.

새벽길에 무엇보다도 상쾌한 것은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 거리를 온통

물청소로 다듬어놓은 께끗한 거리의 길이었다.

어제밤에 그 많은 인파와 거리 통제들이 말끔이 청소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