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그라나다

스페인-그라나다-알 안달루스, 지금의 안달루시아가 되었다.190420

나그네수복 2020. 1. 31. 12:32






















































흔히 ‘정열의 나라, 스페인’이라고 할 때 이는 다분히

안달루시아 지방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지방의 대표적인 도시로는 코르도바를 비롯해

세비야, 그라나다, 코스타 델 솔 지역 등을 들 수 있다.


원래 안달루시아란 말은 반달 족이 살고 있는 곳이란 뜻의

‘Al Andalus’에서 왔다.

반달족은 409년 이베리아 반도를 침입해 427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카르타고까지 진출한 종족이다.

이 반달족이 점령한 곳이 바로 알 안달루스, 지금의 안달루시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