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속세의 미련을 앞세우고 천상을 다시 내려오는 나그네길

나그네수복 2011. 3. 12. 20:18

 

 

 

 

난간 연꽃봉우리는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손기둥 노릇을 톡톡히 한다.

 

 

강아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자세의 방향과 앉아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탑을 둘러싸고 있는 고목의 기상이 엄숙하고 고풍스럽다.

  

 

 

바위에 어떤 이야기가 있음직하다.

 

회랑이 참 단아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촬영표현력이 부족하다.

 

 

 

 

멋을 내는 베트남글씨는 이곳에서 처음본다. 어디를 가도 정자체의 글씨체만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