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

보길도에서

나그네수복 2009. 3. 8. 21:10

보길도와 노화도를 이어가는 다리들, 해상공원 도서들에는 요즈음 이런 공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송시열 암각바위를 향하는 정비된 길

 

바위사이의 건널목을 이어주는 다리가 특이합니다.

 

암각 바위밑의 경치들

 

보길도 뒷쪽의 몽돌해수욕장 달밤에 파도에 쏠리는 바위들의 부딪히는 소리가 장관이었습니다.

 

보길도의 초야의 풍경입니다. 20여년전 이곳에 왔을때는 한적한 시골이었는데 지금은 제법 번화한 도시의 냄새가 있습니다.

 

 

 

윤선도님이 한국식 자연정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