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파밀리아성당-바닥이 다 들어나 반영이 잘 잡히지 않는다. 190415

나그네수복 2019. 11. 7. 14:39


















































구엘공원에서 숙소로 들어와 잠시동안의  꿀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파밀리아 성당을 향한다.

까사밀라에서 가까운 거리로 보여 시내길을 관통하여 걷기로 하고 시내건물의 모양새도 살피고

시민들의 이런 저런 거리모습도 구경하다가 방향을 잃어 우왕좌왕 해가면서 파밀리아 성당에 도착.

우선은 녹지대이자 쉼터가 조성되어있고 잡상들로 번잡한  파밀리아 광장을 둘러보고

돌아서 얕게 물이들어있는 호수를 가진 가우디광장을 둘러본다. 

호수라기 보다는 큰 연못에 가까운데 여기도 기념품 잡상들이 포진해있고 벤치가 연못 주변으로

삥 둘러있어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사진으로는 호수에 비치는 성당의 그림자사진이 멋있었는데 물이 너무 적어서

바닥이 다 들어나 반영이 잘 잡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