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츠빙거궁전 외곽을 요조조모 뜯어보면서 참 잘도 지었다고 감탄하고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 츠빙거 궁전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건축물로 1732년 아우구스트 1세의 여름별장용으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다섯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으며 특히 역사 박물관과 라파에르의 '시스티나의 마돈나'가 있는
고전거장회화관이 주요 볼거리이다.
독일 바로크시대의 최고의 걸작으로 17세기 말에 즉위한 작센후작의 별궁이었다.
츠빙거 궁전은 1732년에 완성된 것으로 건축가 페페르만의 최고의 걸작이다.
18세기 아우구스트 대왕의 황금기를 느끼게 하는 장려한 궁전으로, 19세기에 이르러 옆에 있는 젬퍼 오페라 극장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젬퍼가 북쪽 부분을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증축하였다.
2차대전 말기에 연합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으나 그후 오랜 시간에 걸쳐 복원되었다.
넓은 정원과 조각을 새겨넣은 분수가 보기좋게 조화된 이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이 궁전의 이름인
Zwinger의 의미는 좁은 방어용 통로를 뜻한다. 건물 전체가 요새식의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내부에는 고전 거장 미술관, 도자기 수집관, 역사박물관, 수학물리학 살롱, 동물학 박물관 등이 있다.
박물관 마다 각각의 입구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해마다 여름에 이 궁전의 정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한 여름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하게 해준다.
-가나투어-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건축물로 1732년 아우구스트 1세의 여름별장용으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구거장회화관, 무기박물관, 도자기 전시관 등 다섯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으며 특히 역사 박물관과
라파에르의 '시스티나의 마돈나'가 있는 고전거장회화관이 주요 볼거리이다.
츠빙거 궁전입구를 들어서면 넓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있다.
독특한 바로크양식이 이루어낸 대표적인 건축물로 넓은 회랑으로 둘러싸인 고미술품같은 궁전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정원의 분수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나투어-
젬퍼 오페라(Semper-Oper)
츠빙거 궁전 옆에 있는 화려한 건물로 설계자 젬퍼의 이름을 따서 젬퍼 오페라(Semper-Oper)라고 불린다.
1871년에서 1878년 사이에 멘프레드 젬퍼(Manfred Semper)가 기초하고 그의 아버지 고트프라이드
(Gottfried; 드레스덴의 건축학 교수)가 디자인한 건물이다.
1869년에 화재로 파괴되었다가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물로 복원되었다.
이곳에서는 바그너가 지휘를 맡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탄호이저>가 초연된 유서깊은 곳이다.
여름 시즌을 제외한 시즌 중에는 오페라나 발레가 공연된다. 밤에 조명이 비춰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
가톨릭 궁정교회 (Hofkirche)
젬퍼 오페라 바로 앞에 있는 이 건축물은 1738년에서 1755년 사이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교회이다.
5천 평방미터에 85m 높이로 작센 지방에서는 가장 큰 교회이기도 하다. 지붕 주위에는 성인들의 동상이 많이 배치 되어 있다.
질버먼의 은제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하다. 교회 안의 납골당에는 작센 왕국의 여러 왕들과 여왕들이 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