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하이델베르그
고성을 내려와 시내 구석구석을 구경다니면 쏘다니다 거리까페에서 독일사람처럼 점심을..
나그네수복
2012. 8. 15. 07:44
하우프트거리
구시가지에 자리잡은 비스마르크 광장에서부터 보행자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하우프트 거리는 비로소 하이델베르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라고도 할 수 있다.
비스마르크 광장에서 마르크트 광장을 거쳐 칼스토어(Karlstor)에 이르기 까지 동쪽으로 뻗어 있는 것이
하우프트거리(Hauptstrasse)이다.
약 2km에 이르는 거리로서, 온갖 상점들과 바, 레스토랑 등의 먹거리가 많으며, 특히 하이델베르크 제일의 쇼핑의 거리이다.
하이델베르그 대학의 심리학 연구소
이 파라틴 선제후의 박물관은,1907년 하이델베르크 근교의 마을에서 발굴된 50만 년 전의 원시 하이델베르크인의 턱뼈 등
선사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따라서 한눈에 팔라틴의 역사를 보여준다. 박물관의 일부는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독일
원시시대관에는 틸만 리멘슈나이더의 12사도의 제단 장식을 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로마 시대의 돌비석과
역사적인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미술품 컬렉션도 많이 있으며,특히 1509년에 제작된 리멘슈나이더의 조각인
'12사도 제단'이 유명하다.
-www1.modetour.co.kr-
선제후 박물관의 안쪽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