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읽으려니 어려워 단어찾자

혼불 3권 7편 부디 그 땅으로

나그네수복 2018. 12. 12. 14:40

209족

210쪽

만만디(慢慢的)-행동 굼뜨거나 일이 진행되는 속도 느린 이르는 .

삭풍[]-겨울철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마적질(馬賊)-말을 타고 무리를 지어 다니던 도적

211쪽

부지기수[]-그 없다는 으로, 헤아릴 없을 만큼 매우 많음 나타내는 말.

면죄부[]-책임이나 죄를 없애 주는 조치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2쪽

핫바지-솜을 두어 지은 바지.

몸빼-여성들이 쉽게 통으로 입을 수 있는 고무줄 바지를 일컫음

등덩산-배가 나온 모양이 몹시 불룩하게.

더벅머리-더부룩하게 머리털.

키버들의 가지나 대오리 따위로 엮어서 상자같이 만든 물건.

213쪽

겨울에 부녀자가 나들이할 춥지 않도록 머리에 쓰는 쓰개. 위는 터져 있어 이마만 두르게 되어 있고 뒤에는 아얌드림을 늘어뜨린다.

탁성(聲)-쉬거나 흐린 목소리.

214쪽

대금(笒)-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목관 악기 가운데 하나. 삼금 가운데 가장 것으로, 묵은 황죽()이나 쌍골죽으로 만든다.

     구멍은 열세 개이며, 음역() 넓어서 다른 악기의 음정을 잡아 주는 구실을 한다.

단소( )-우리나라의 관악기의 하나. 오래된 대로 만들며 퉁소보다 짧고 가늘며 구멍이 앞에 , 뒤에 개가 있다.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음색이 맑고 깨끗하다-호적(笛)-태평소-날라리

215쪽

문맹(盲) -배우지 못하여 글을 읽거나 줄을 모름. 또는 그런 사람.

216쪽

유심(深)-깊숙하고 그윽하다.

'아가리' 방언

관향( )-시조() .

시조[]-한 겨레 가장 처음 되는 조상.

통성명[]-모르는 사람 처음으로 인사할 성과 이름 서로에게 알려 .

217쪽

기림-뛰어난 업적이나 바람직한 정신, 위대한 사람 따위를 칭찬하고 기억함.

218쪽

혹자(者)-어떤 사람.

엽맥(脈)-잎살 안에 분포되어 있는 관다발과 그것을 둘러싼 부분.

각동배기(--)-각각의 다른 동네 출신의 사람들이란 뜻으로, 서로 한데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떨어져 행동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

219쪽

설화( )- 민족 사이에 전승되어 오는 신화, 전설, 민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

웅혼(渾)-글이나 글씨 또는 기운 따위가 웅장하고 막힘이 없다.

애잔-몹시 가냘프고 약함.

220쪽

정혈( )-생기를 돌게 하는 맑은 .

합일(一) 이상이 합하여 하나가 . 또는 그렇게 만듦.

221쪽

제군[]-‘여러분또는그대이라는 으로, 주로 통솔자 지도자 손아랫사람이나 부하 가리키는 .

미구[]-앞으로 오래지 않음.

기식[]-숨을 쉬는 기운.

흠숭[]-흠모하고 공경함.

입향(入鄕)-한 집안의 누군가가 어떤 지역에 처음 이주하여 살게됨.

222쪽

길섶-길의 가장자리. 흔히 풀이 나 있는 곳을 가리킨다.

촌단[]-짤막짤막하게 여러 토막으로 끊음.

쑥굴형-

223쪽

성통(姓統)-혈통을 이어가는 성의 게통.

등걸-나무의 줄기를 베어 내고 남은 밑동

224쪽

골품제도(骨品制度)-골품제도는 혈통의 높고 낮음에 따라 관직진출·혼인·복색을 비롯한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범위와 한계를 규정한 신분제였다.

호족[]-부유하고 세력 있는 집안. 또는 권세가 당당한 집안.

군현제[]-중앙 집권적 지방 행정 제도. 전국 여러 개의 ()으로 나누고, 그것 다시 으로 나누어 중앙에서

      관리 보내어 다스리던 제도이다.

조역(調役)-국가에서 민(民)을 대상으로 역(役)을 징발하는 일.

동서고금(東西古今)-동양과 서양. 그리고 옛날과 오늘. 곧, '어디서나, 언제나'의 뜻

225쪽

자칭성[稱姓]-에게 자신의 성을 자처하여 컬는 성

사성[]-임금 공신 에게 () 내려줌.

직역[]-어떤 직업이나 직무() 영역이나 범위.

[]-조선 초기까지 있었던 특수한 지방 하급 행정 구역 하나. 주로 신분 노비, 천민 유사한 특수 열등 계급 집단적으로 거주하였다.

진(津)-언덕, 물가(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강기슭 .나루, 나루터

소(所)- 관아, 어떤 일을 처리하는 곳

부곡(部曲)- 지방 행정 구역을 정비할 때 인구가 적어서 현에 미치지 못한 지역을 '향' 또는 '부곡'이라 하여 현에 딸리게

       했다고 했는데, 이를 특수 천 민집단으로 단정하기도 했으나 씨족이나 부족의 집단이었던 것으로 추정됨

역(驛)-중앙 관청의 공문을 지방 관청에 전달하며 외국 사신의 왕래와 관리의 여행 또는 부임 때 마필을 공급하던 곳.

226쪽

미천한(-) -신분이나 지위 따위가 하찮고 천한.

토성(姓)-조선 전기 성씨의 부류. 고려 시대 이래로 과거 또는 서리직을 거친 벼슬아치 집단의 성씨이다

얼개-각 부분 이룬 전체 뼈대.

그물코-그물 뚫려 있는 구멍. 세는 단위 코이.

227쪽

동성동본[]-성() 본관() 모두 같음.

무도하게-인간으로서 지켜야 도리 어긋나서 막되게.

228쪽

객창[]-나그네 객지에서 . 또는 방의 창문.

삭방[]-북극 가리키는 .

만감[]-솟아오르는 여러 생각 느낌.